(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4일 최근 발생한 일부 직원의 신도시 사전 투기 의혹에 대한 빈틈없는 조사와 신속한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사장 직무대행 주재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H 경영진은 회의에 앞서 이번 사안의 엄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절대 재발이 없어야 한다는 다짐으로 대국민 사과문 발표와 함께 고개 숙여 사과했다. LH는 투기 의혹이 제기된 ㅈ난 2일 직원 13인에 대한 직위해제 조치를 선제적으로 완료하고, 현재 위법여부 확인을 위한 자체 조사를 진행 중이며 조사 결과 위법사항이 확인될 경우에는 징계 등 인사조치 및 수사의뢰 등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한, 국토교통부 등 정부와 합동으로 3기 신도시 전체에 대한 관련부서 직원 등의 토지거래현황 등 전수조사도 신속하게 진행해 이번 사태와 관련해 한 점 의혹도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재발방지를 위해 강력한 대책도 추진한다. 직원 및 가족의 토지거래 사전신고제를 도입하고 신규사업 추진 시 관련부서 직원·가족의 지구 내 토지 소유여부 전수조사를 통해 미신고 및 위법·부당한 토지거래가 확인될 경우 인사상 불이익 등 강도 높은 패널티를 부과할 방침이다.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롯데건설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2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진행된다. 롯데건설 임직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유 주제로 30초 이상, 5분 이내 영상을 출품하면 된다. 시상은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12명에게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공모전 시상식은 5월 중 진행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하석주 대표이사의 ‘새로운 일터 조성’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임직원을 위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러한 상황에서도 서로 소통하며 웃을 수 있는 비대면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다”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서비스 산업을 비대면·디지털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영세 상점과 중소기업의 스마트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관광과 보건 등 성장성이 높은 8개 분야를 중점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3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이 회의에서 '서비스산업 코로나19 대응 및 발전전략'을 논의·확정했다. ◇ 영세상점·중소기업 스마트 시스템 구축 지원 정부는 서비스 산업 전반의 체질을 개선해 2025년까지 새 일자리를 30만개를 창출하고, 서비스업 부가가치 비중을 기존 60% 초반에서 65%까지 높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김용범 기재부 제1차관은 "서비스산업에 10억원당 약 12.8명의 서비스 유발계수가 있고, 유망서비스업 일자리 비중을 약 46.8%로 가정했다"며 "이를 전제로 2025년까지 부가가치 비중이 3%포인트 상승할 경우 30만개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시산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중소 영세상점 10만개, 중소기업 1천350개사의 스마트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영세상인이나 중소기업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일부 직원들의 광명 시흥 신도시 땅투기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정부가 다른 3기 신도시에서 공직자의 땅 투기가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한 전수조사에 들어간다. 광명 시흥지구에 대한 조사에선 LH 직원 13명이 개발 지역 땅을 신도시 지정 전 구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도시 개발 업무를 맡은 공직자는 실거주 목적 외 토지 거래를 금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는 3일 광명 시흥 외에 다른 3기 신도시에서도 공직자의 땅 투기가 있었는지 확인하고자 총리실을 중심으로 전수조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합동조사단을 4일 출범하고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조사 대상에는 LH 직원뿐만 아니라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다른 공기업 임직원, 국토교통부 등 중앙정부와 수도권 지자체 공무원도 포함된다. 정부는 조사 과정에서 공직자들의 가족도 개발 예정지 토지 거래에 관여한 사실이 있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전날 광명 시흥에서 일부 LH 직원들이 100억원대의 토지를 매입했다는 폭로가 나온 이후 3기 신도시 정책의 신뢰도에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정부 관계자는 "광명 시흥 외에 다른 3기 신도시에서도 공직자의 선제 투자가 있었는지 광범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국내 최초의 중고층 모듈러 주택사업인 ‘경기주택도시공사(GH) 용인영덕 경기행복주택’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용인영덕 경기행복주택 사업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751-3번지 일원에 지상 13층, 전용면적 ▲17m2 102세대 ▲37m2 4세 등 총 106세대 규모의 행복주택을 모듈러 공법으로 건설하는 것. 모듈러 공법은 첨단 건축 기술을 바탕으로 기둥, 슬라브, 보 등 주요 구조물과 건축마감, 화장실, 각종 배관 등을 공장에서 선 제작한 후 현장으로 운송 및 조립해 건축물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기존 방식과 비교해 20~50%의 공기 단축은 물론 공사 과정에서 소음, 분진이 적고 폐기물도 덜 발생해 최근 차세대 친환경 건설기술이다. 이번 용인영덕 경기행복주택 사업은 기존에 6층 이하 규모로만 진행된 모듈러 주택사업과 달리 국내 최초로 가장 높은 13층 규모의 모듈러 공공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주요 구조부 화재발생시 3시간 이상 견딜 수 있는 '내화성능 3시간' 등 중고층 모듈러에 특화된 구조, 주거성능, 제작 및 시공 기술이 요구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일찍이 미래 건축 기술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부영그룹이 설립한 재단법인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021년 1학기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우정교육문화재단에 따르면 베트남,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등 36개국 총 95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총 3억8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2008년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2010년부터 한국으로 유학 온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유학생들에게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2013년부터는 대상 국가와 수혜 학생을 대폭 늘리고 장학금 규모도 1인당 연 800만원으로 증액했다. 현재까지 1933명의 유학생들에게 총 75억이 넘는 장학금이 전달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DL이앤씨(디엘이앤씨)가 수소에너지와 CCS(이산화탄소 포집·저장) 등 친환경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기조에 발맞춰 친환경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서 미래 먹거리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DL이앤씨는 수소에너지 생산 및 저장 분야와 CCS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쌓아온 설계 및 시공 기술력과 사업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해당 분야의 자체 운영사업 발굴에도 나서 향후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삼을 방침이다. 현재 대부분의 수소 공급은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개질수소와 석유화학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DL이앤씨는 천연가스와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에서 개질 및 부생수소 생산 플랜트를 설계부터 시공까지 직접 수행한 실적을 확보하고 있다. 앞으로 국내외에서 수소 생산 및 저장 설비 투자가 대폭 확대될 경우 다양한 사업 참여가 기대된다. 암모니아를 활용한 그린수소(친환경적 방법으로 생산하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엔씨소프트(NC)가 '피버뮤직 2021 Fly High(플라이 하이)'의 첫 번째 음원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피버뮤직 2021 플라이 하이는 윤종신, 김필 등 국내 뮤지션들이 참여한 음원이다.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출발과 변화를 앞둔 3월에 '추억', '졸업', '희망'을 콘셉트로 제작했다. 고단했던 일상을 졸업하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겼다. 엔씨는 이날 김필이 참여한 '어떤 날은'을 공개한다. 김필 특유의 감성과 밝은 음색이 잘 어우러진 이번 음원은 오후 6시부터 지니뮤직, 멜론, 플로(FLO),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 바이브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피버뮤직은 에이틴, 만찢남녀, 엑스엑스 등 웹드라마의 특별편 영상이 담긴 뮤직비디오도 공개한다. 해당 뮤직비디오에는 드라마별 주인공인 안희연(하니), 김민규, 류의현 등이 출연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이 중소·중견기업 상생협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본부세관으로부터 'W‧E 면세점' 인증을 획득했다. 'W‧E(Win-win Excellent) 인증'은 면세업계와 중소·중견업체가 자발적으로 상생협력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수출성장을 견인하고자 서울세관이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제도다. 면세점의 중소·중견기업 매장면적 비율, 제품 직매입 비율, K팝업스토어 운영 업체 수, 사업계획서상 상생협력 노력이행 등에 대해 서류 및 인증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친 후 W‧E 면세점을 최종 선발한다. 인증 업체엔 서울본부세관 인증패 수여, 행정제재 시 감경적용(1년 이내 1회),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선정‧갱신 시 세관협력도 반영, 대내포상 우선추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본부세관에서 열린 인증패 수여식에는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와 김광호 서울세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갑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면세업계가 어려운 때에 파트너사 상생협력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인증 획득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에 더욱 힘쓰며 ESG경영 실천을 지속할 것”이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휴온스가 지난 2일 성남 판교 본사에서 전국에서 선정된 우수 영업사원 34명에게 업무용 중형차를 지급하는 ‘2020 영업부 우수사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지역별 대표 영업사원 4명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수 영업사원 중형차 포상은 전국의 휴온스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한 대표적인 복지 정책이다. 휴온스는 한 해 동안 지속 성장을 위해 노력한 영업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중형차 외 1년간 차량 운영비를 함께 지원하고 있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영업사원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줘 감사하다”며 “올해도 불확실하고 어려운 시장 환경이 예상되지만 혁신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휴온스의 미래 성장을 이끄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휴온스는 ▲임직원 및 가족 기념일 지원 ▲연말 장기 휴가 ▲무이자 사내 대출 ▲선택적 근로 시간제 ▲정시 퇴근 장려 ▲휴게시간 보장 등 직원의 워라벨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서비스 2주년을 앞두고 대규모 캠페인을 한 달 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달 내 신규 캐릭터 및 스토리 이벤트 등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이벤트를 통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16일 진행될 대규모 이벤트에 앞서 이날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총 3000 쥬얼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신규 캐릭터 '카스미(매지컬)'도 공개했다. 카스미(매지컬)는 후방에서 방해 공작을 특기로 하는 마법 탐정이다. 상대의 마법 에너지를 큰 폭으로 감소시키고 멀리 떨어진 적을 속박 상태로 만드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서는 스토리 이벤트 '마법소녀 두 사람은 미스티&퓨어리'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길드 자경단(카온)의 카스미와 목장(엘리자베스 파크) 소속의 시오리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이벤트 퀘스트와 보스 토벌을 통해 시오리(매지컬)와 시즈루의 메모리 피스를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고 이벤트 퀘스트에서 1.5배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이용
서울 아파트의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 상승세가 지난해 새 임대차법(계약갱신청구권제·전월세상한제) 시행 이후 처음으로 꺾였다. 3일 KB국민은행 주택가격동향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서울아파트 전세가율은 지난달 56.17%로 전달(56.26%) 대비 0.09%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7월 말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를 골자로 한 새 임대차법 시행 직후인 8월(53.27%)부터 올해 1월(56.26%)까지 5개월 연속으로 상승했다가 처음으로 낮아진 것이다. 정부 공인 시세 조사기관인 한국부동산원 통계로도 서울아파트 전세가율은 지난해 7월(57.26%)부터 올해 1월(58.55%)까지 매달 상승했다가 지난달 58.52%로 처음 떨어졌다. 이에 따라 서울 아파트의 전셋값 상승세가 꺾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한국부동산원이 산출한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작년 12월 0.96%에서 올해 1월 0.74%, 2월 0.60%로 2개월째 상승 폭이 줄었다. 향후 3개월간의 서울 아파트 전셋값 전망(KB부동산 전망지수)도 지난해 8월 142.6까지 상승했다가 이후 5개월 연속으로 내림세를 보이며 지난달에는 114.6까지 떨어졌다. 서울의 전세 공급 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10여명이 경기 광명·시흥 신도시 지정 전 해당 지역에서 투기 목적으로 토지를 매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업무에서 전격 배제했다. 신규 택지 확보와 보상 업무를 총괄하는 공공기관인 LH의 직원들이 공모해 투기에 나섰다는 의혹에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격'이라는 따가운 시선이 쏟아진다. 국무총리까지 나서 철저한 조사를 지시한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즉각 광명 시흥지구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하면서 투기 정황이 추가로 드러날 가능성도 제기된다.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지난 2일 기자회견을 열어 LH 직원 10여명이 지난달 신규 공공택지로 발표된 광명·시흥 신도시 내 토지 2만3천여㎡(약 7천평)를 신도시 지정 전에 사들였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참여연대·민변은 제보를 받고 해당 지역의 토지대장을 분석한 결과, 2018년 4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수도권 LH 직원 14명과 이들의 배우자·가족이 모두 10필지를 100억원가량에 매입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발표했다. 이 발표 직후 LH는 14명 중 12명은 현직 직원이고, 2명은 전직 직원으로 확인됐다며 12명에 대해서는 즉각 업무에서 배제하는 인사 조치를 취했다고 밝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IoT,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글로벌 스마트시티 전문기업 에듀해시글로벌파트너스(대표 전중훤, 이하 에듀해시)와 금융 분야 대표 연수기관인 한국금융연수원(원장 문재우, 이하 금융연수원)은 지난 달 25일 업무협약을 통해 에듀테크 최신 기술 개발 및 적용을 강화하고 에듀해시의 4차산업 첨단기술들을 활용한 연수서비스 디지털화 방안 모색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교육 혁신을 이끌기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한국금융연수원은 금융인력을 양성하여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어 신한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등 시중은행과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특수은행 및 지방은행, 인터넷은행 등 20개 대한민국 대표 은행들이 주요 사원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듀해시 전중훤 대표는 “에듀테크 시장의 급성장으로 교육 분야의 디지털 전환이 빨라지고 있는 상황” 이라면서 “한국금융연수원의 지난 45년간 금융연수 노하우와 에듀해시의 글로벌 스마트시티 시장에서 쌓은 4차산업기술 기반의 에듀테크 비전이 만나 고객에게 더욱 새롭고 창의적인 디지털교육 및 연수서비스 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