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 부동산은 단순한 자산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진화하고 있다. 급변하는 시대에서 부동산 시장은 단순한 투자의 개념을 넘어 미래 산업과 긴밀하게 연결되고 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첨단 기술이 부동산 시장에 혁신을 가져오며 새로운 기회와 도전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미래교육원 부동산경영관리최고위과정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경제 환경 분석부터 부동산 시장 분석을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분석하고 프롭테크, 경매, 부실채권 까지 부동산 시장의 모든 것을 아우르는 교육을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거시경제와 미시경제분석 그리고 부동산 시장분석과 정책 등 경제, 경영, 건축 도시계획, 사회학과 심리학까지 부동산 관련 공법 또한 융합하여 부동산 가치를 극대화하고, 복잡한 시장 환경 속에서 최적의 투자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서강대학교 미래교육원 부동산경영관리최고위과정 강사진은 다음과 같다. 안철수 국회의원, 권대중 서강대 교수, 신세돈 숙명여대 교수, 이종규 국가미래연구원 연구위원, 박원갑 KB국민은행 박사,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소 실장, 김선철 무궁화신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서강대학교에서는 금년 3월부터 수업을 시작하는 제4기 부동산 경영·관리 최고위과정생을 모집한다. 그동안 제1~3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추운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의 문턱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며 부동산 정보습득과 실력을 배양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본 과정은 전 명지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는 서강대학교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 권대중 교수가 자리를 옮겨 대학원 석·박사과정과 본 과정을 이끌고 있다. 권대중 교수는 40여 년간 부동산학 이론과 실무를 경험한 학자로서 부동산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이자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국내 최고의 학회인 (사)대한부동산학회 회장과 (사)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명예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권 교수가 주임교수인 본 과정은 경제와 부동산, 부동산정책과 부동산, 부동산시장과 부동산, 부동산 투자와 관리 그리고 정치와 부동산을 중심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는 국내 경제와 부동산 전문가 다수가 참여하며 첫 번째 강의는 권대중 교수의 경제와 부동산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시작한다. 경제분야는 신세돈 숙명여자대학교 교수와 국가미래연구원 이종규 박사, 그리고 경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금융연수원(원장 이준수)은 금융회사 임원 등의 경영 역량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상반기에 '제15기 금융최고경영자과정'과 하반기에 '제4기 금융 내부통제임원과정' 등 2개의 최고위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 제15기 금융최고경영자과정 2012년 개설된 이래 올해로 15회차를 맞는 한국금융연수원의 '금융최고경영자과정(FEP)'은 금융회사 고위직을 대상으로 한 국내 유일의 금융 분야 최고경영자과정으로 현재까지 총 502명의 금융권 인사들이 참여하였으며, 수료자 중 일곱 분의 은행장을 비롯하여 다수의 원우들이 금융회사 최고경영자로 선임되는 등 금융리더의 산실로서 그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이번 15기는 금융산업의 비전과 전략, 생성형 AI 시대의 금융혁신, ESG 전략, Value-up 전략 등 금융회사의 핵심 경영전략 주제들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국내․해외 워크숍, 팀 빌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 간의 친교 활동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배우자와 함께 인문학 강좌 수강 및 음악공연 관람 등 차별화된 연수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15기 금융최고경영자과정'은 오는 3월 7일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세무사·세무전문가 전문 교육기관 더존비즈스쿨이 오는 11월 7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가업승계와 신탁의 모든 것' 강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탁세금전문가 신관식 우리은행 차장(제53회 세무사 시험 합격)이 강연에 나서는데, 이번 강좌는 세무사뿐만 아니라 CEO, 기업관계자, PB ,재무설계사, 자산관리사 등 가업승계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이 대상이다. 보험, 증권, 은행을 거쳐 다양한 상담 사례를 경험한 신관식 차장의 노하우가 공유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 차장은 올해 하나은행 이환주 세금전문가, 기업은행 세금전문가와 함께 '5주 완성 이것만 알면 나도 세금전문가'라는 책을 공동 집필하기도 했다. 신관식 차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가업승계 세제지원 제도의 활용과 절세, 가업승계 전략의 최근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하고, 창업주 등이 사망한 뒤 가업을 물려주고 싶을 때 신탁을 활용하는 방법, 창업주 등이 살아있을 때 주식을 증여하면서 신탁을 활용하는 방법, 성년 자녀에게 창업자금을 증여할 때 신탁을 활용하는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강좌는 작년에 서울을 비롯해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지금은 100세 시대, 행복한 노후를 위한 인생 2막 설계를 해야 할 때가 도래했다. 은퇴는 빨라졌고 살아야 할 노후는 길어졌다. 행복한 미래는 미리 준비하는 사람에게만 보장된다.” 교수자, 교육환경, 정규대학 학과에서 제공하는 실무강화 융·복합 능력개발 커리큘럼, 네트워킹, 산학협력시스템구축의 조기취업, 전문활동지원, 엑셀러레이터&인큐베이팅 지원, 글로벌마켓 지향, 졸업후 지속적 발전 도모의 모토로 송곡대학교 SGAE글로컬대학 예체능계열의 실용무용예술학과, 무용교육학과, 공연예술기획학과 (2년/4년)가 신설되어 2025학년 개강을 앞두고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성인학습자 전형은 성인 학습자들이 새로운 꿈을 이루고, 전문적인 직업 역량을 강화하며 제2의 작업설계를 위해 취업, 이직, 자격증 취득, 창업지원 등 사회현실 연계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평생교육 체제로의 전환을 실천하며 SGAE글로컬대학 예체능계열 3개 학과는 성인학습자전담 학위과정 운영과 순수외국인전담 학위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실용무용예술학과는 트릿댄스(Street Dance)전공, 코레오그라피 (choreography)전공이 운영되며 순수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인천금융고등학교는 2022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에 참여하여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중소기업 현장 기능인력 수급에 앞장서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과정의 산학 맞춤반 운영을 통하여 학생들의 현장실습 역량 강화와 기업의 기능 인력 수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있다. 올해 산학 맞춤반은 마케팅, 회계세무, ERP, 디자인 애니메이션, 펫뷰티케어 과정을 운영하여 다양한 직무에 적합한 학생들을 교육하였으며, 총 5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각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지난 9월 1일부터 현장실습에 투입되어 각 사업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인천금융고등학교는 산학맞춤반뿐 아니라 1팀1기업 프로젝트 활동을 통하여 기업과 산학협력을 맺어 자신의 전공에 부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시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내어 기업과 학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직무 적합도를 향상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이러한 맞춤형 직업교육의 성과로 인천금융고등학교는 중소기업 현장 기능 인력 수급에 기여하고 있다. 2023년과 2024년 연속으로 현장실습생을 채용한 ㈜SGO 손종훈 부장은 "중소기업 인력양성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서강대학교는 이달부터(10월) 수업을 시작하는 제3기 부동산경영관리 최고위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제1기와 제2기에서는 부동산 정보습득과 실력을 배양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본 최고위과정은 전 명지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를 역임, 현재는 서강대학교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로 자리를 옮긴 권대중 교수가 대학원 석·박사과정과 본 과정을 이끌고 있다. 권대중 교수는 40여 년간 부동산학 이론과 실무를 경험한 학자로서 부동산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이자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사)대한부동산학회 회장을 역임한 뒤 지금은 명예회장으로, (사)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오는 28일에는 국회 정책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권대중 교수가 주임교수인 본 과정은 경제와 부동산, 부동산정책과 부동산, 부동산시장 속에서의 부동산, 부동산 투자와 관리 그리고 정치와 부동산을 중심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첫 번째 강의로는 권대중 교수가 ‘경제와 부동산’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시작하며, 경제분야는 숙명여자대학교 신세돈 교수와 국가미래연구원의 이종교 박사 그리고 경제를 읽어주는 남자의 김광석박사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신탁세금전문가이자 조세금융신문 칼럼니스트인 우리은행 신관식 차장이 세무사 및 세무전문가 전문 교육기관인 더존비즈스쿨에서 오는 9월 11일 '가업승계와 신탁의 모든 것'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세무사뿐만 아니라 CEO, 기업관계자, PB ,재무설계사, 자산관리사 등 가업승계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이 대상이다. 이번 강좌는 작년 서울을 비롯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릴 당시 매 강좌마다 교육생들의 많은 질문을 받는 등 인기를 얻었던 강좌다. 지난해와 올해 가업승계 세제지원 제도의 큰 변화로 관심이 높았다. 지난해 가업상속공제와 가업승계 주식 증여세 과세특례의 적용 금액 및 한도가 최대 600억원으로 늘었고, 세제혜택 대상 중견기업의 범위가 확대됐다. 사후관리기간도 5년으로 단축됐다. 또한 창업자금 증여세 과세특례는 적용 금액과 한도가 최대 50억원(10인 이상 고용시 100억원)으로 증대됐다. 특히 상속인 또는 수증자의 납세부담 완화와 기업 올해는 가업상속공제 및 가업승계 주식 증여세 과세특례 사후관리요건 중 업종변경 요건을 완화했다. 이에 따라 한국표준산업분류표상 중분류 내에서만 업종을 변경할 수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국민대학교 법무대학원 손해사정전공 교수 6명과 졸업생 및 재학생 6명은 지난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몽골을 방문해 법 문화연수와 주요 기관들을 견학했다고 24일 밝혔다. 방문단은 몽골 손해사정사협회 및 증권거래소 등을 방문하며 법률 및 금융 분야의 국제적 이해를 넓힌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대학교 법무대학원 손해사정전공 12명의 몽골 방문단은 4일간의 일정으로 현지에서 다양한 법 문화 연수 및 기관 방문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법무대학원 손해사정전공 재학생 및 졸업생의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제적인 법률 지식과 경험을 넓히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6월 17일(월) 오전 10시 연수단은 몽골 국립대학교 한국법센터(이하 ‘한국법센터’)를 방문했다. 한국법센터는 2011년에 개원하여 지금까지 몽골 국립대 법대 정규 한국법 전공과정 교과목(한국어 및 한국법)을 강의하여 오고 있다. 졸업생 중에는 몽골 사법시험 합격자도 있고, 한국의 국민대학교 대학원으로 유학와서 석박사 학위취득후 몽골 내 주요 공직 및 교육기관 등에 종사하는 이들도 있다. 같은 날 오후 2시, 연수단은 몽골 감정평가사협회를 방문하여 몽골의 손해사정제도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인터넷신문 유일의 독립적 콘텐츠 자율규제기구인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 이하 인신윤위)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 기관인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생명존중희망재단)과 17일 프레스센터에서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기관은 인신윤위를 비롯한 유관단체가 참여해 현재 논의 중인 자살보도 권고기준 개정작업이 실질적 자살보도 권고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어야 한다는데 인식과 노력을 함께 하고, 자살보도의 반복적, 선정적 미디어 노출에 따른 모방자살의 위험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인신윤위 차원의 840여 참여서약사에 대한 관련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인신윤위와 생명존중희망재단은 지난 2020년 6월에 자살예방 관련 업무협약을 맺고, 참여 서약매체를 대상으로 정기 교육과 세미나, 대학신문 대상 기사공모전 등을 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