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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연말정산 계획 이렇게~!!

올해 연말정산을 위한 키 포인트

직장인, 연말정산 계획 이렇게~!!

(조세금융신문=이학명 기자) 연말정산에 신경 써야 할 기간이다. 한 달 남은 기간이라도 절세전략을 세우면 두둑한 ‘13월의 보너스’가 될 수도 있다. 직장인이라면 챙겨야할 올해 연말정산 키 포인트를 소개한다. 연봉 25% 신용카드 사용 확인해야 우선, 신용카드 공제. 총급여 7000만원 이하 급여자의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은 15%이지만, 이중 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 발행분은 30%까지 공제를 해준다. 소득공제는 신용카드 사용액이 자신의 연봉의 25% 초과분부터 적용한다. 예를 들어, 연봉 3000만원인 직장인이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총급여액의 25%인 750만원 이상을 써야한다. 만약 지금까지 사용한 신용카드 사용액이 자신의 연봉의 25%를 초과했다면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환급액을 늘리는 방법이다. 체크카드, 선불카드, 현금영수증 등의 소득공제율은 30%로 신용카드의 소득공제율 15% 보다 2배나 높다. 제로페이의 경우 올해에 한해 40%의 소득공제율을 적용되기 때문에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단, 무턱대고 체크카드만 사용한다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다. 본인의 사용금액이 최저사용금액인 25%를 넘지 못한다고 판단될 때는 부가서비스 혜택이 많은 신용카드를 통한 소비가 오히려 경제적이다. 신용카드 사용 전에 소득공제 제외 대상인지도 확인해야 한다. 모든 소비가 소득공제 대상에 포함되는 것은 아니다. 통신비, 세금·공과금, 아파트관리비, 자동차리스, 해외 결제금액, 현금서비스 등은 신용카드 소득공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용카드 사용액은 국세청의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소득공제 한도금액 300만원과는 별도로 전통시장 이용액(40%), 대중교통 요금(40%), 도서·공연비(30%) 등을 카드로 결제할 경우 각각 100만원까지 추가로 소득공제가 되는 점도 기억하자. 금융권의 대표 절세상품 IRP·청약저축 이벤트 대표 절세상품으로 꼽히는 금융권의 개인형 퇴직연금(IRP)과 청약저축 이벤트에도 눈을 돌려 보자. 개인형 IRP는 연간 700만원 납입 시최대 115만 50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EB하나은행은 본격적인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개인형 IRP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4일까지 개인형 IRP 신규 금액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1년 이상 손님 중 운용자산의 50%이상을 TDF로 선택한 손님에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1만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신규 금액 30만원 이상, 자동이체 1년 이상 손님 중 운용자산의 50% 이상을 TDF로 선택한 손님에게는 2만 하나머니, 기존 TDF상품 미보유손님이 TDF에 1백만원 이상을 추가 납입한 경우 2만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신한금융그룹은 11월 1일부터 두 달간 ‘IRP와 함께 완벽한 연말’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출범한 퇴직연금 사업부문에서 실시하는 첫 번째 공동 고객 이벤트다. 개인형 IRP는 개인 연금준비와 함께 최대 115.5만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세태크 상품이다. ‘IRP와 함께 완벽한 연말’ 이벤트는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의 개인형 IRP 신규, 추가입금, 계좌이전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스마트TVㆍ노트북ㆍ고급스피커ㆍ모바일 커피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추첨을 통해 총 12,032명에게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12월 22일까지‘청약저축 신규 가입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영업점,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을 통해 청약저축을 가입한 고객 중 1,500명을 추첨해 여행상품권, 의류 건조기, 의류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커피 모바일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청약저축에 가입하면서, 동시에 소득공제 대상 등록까지 한 고객 500명에게는 추가 경품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조건 충족시 자동 응모된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국민주택․민영주택 분양 우선권이 주어지는 상품으로 매월 2만원 이상 5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 가능하다. 2년이상 가입시 28일 현재 연 1.8% 금리가 적용되고, 총급여액이 7천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인 근로자는 최고 96만원까지 소득공제 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푸르덴셜생명 매각설에 매물보험사 흥행 ‘초토화?’

매각 중소사는 찬바람 쌩쌩…우량사 매각설엔 ‘군침’

푸르덴셜생명 매각설에 매물보험사 흥행 ‘초토화?’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생명보험업계 초 우량사로 꼽히는 푸르덴셜생명의 매각설이 터지면서 시장에 나와잇던 기존 중소 보험사들의 매각에 비상이 걸렸다. 업황 부진으로 반복해 매각에 실패했던 중소사의 경우 인수로 기대되는 효과가 미미하다는 점에 발목이 잡히며 마땅한 새주인을 찾지 못했던 난감한 상황이었다. 이 와중에 견실한 실적은 물론, 인수 이후 추가 자본확충 부담이 덜한 푸르덴셜생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수록 중소사의 매각에는 적신호가 켜질 것으로 보인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새로운 보험사들의 매각설로 촉발된 보험업계 M&A 시장의 ‘매물’ 보험사들이 흥행에서 뚜렷한 격차를 보이고 있다. 시장에 먼저 나온 중소형 보험사는 새주인 찾기에 애를 먹고 있다. 보험사 자체가 보유한 시장점유율이 미미한데다 경영성과까지 그리 좋지 못했기 때문. 4번째 매각을 추진중인 KDB생명이 대표적이다. KDB생명은 지난 9월 KDB생명에 대한 매각공고를 내고 매각 주관사로 크레딧스위스(CS)와 삼일회계법인을 선정했다. 이후 최근 투자의향서를 접수하고 입찰적격자를 선정해 연내 우선협상자를 선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지만, 현재까지도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곳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KDB생명은 RBC비율을 올해 2분기 기준 232%까지 끌어올리고 작년과 올해 유상증자와 후순위채 발행을 통해 5100억원에 달하는 자본확충을 마친 상태. 이에 힘입어 KDB생명은 3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 올해 상반기까지 335억원의 흑자를 유지하고 있으나 정작 M&A 시장에선 흥행이 좀처럼 달아오르지 못하고 있는 것. 팔겠다는 회사를 사겠다는 이가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결국 가격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2000억원에서 최대 8000억원으로 알려진 KDB생명의 대주주인 산업은행이 받기를 원하는 매각가가 시장에선 지나치게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셈이다. 마찬가지로 시장에 나왔던 더케이손보의 경우 상황이 상대적으로 양호하다. 다수의 인수의향자를 확보하진 못했으나 하나금융지주가 입찰에 단독 참여하면서 매각 성사 가능성의 불씨를 살렸기 때문이다. 더케이손보의 대주주인 교직원공제회는 앞서 지분 매각을 위해 매각주관사로 삼정KPMG를 선정, 더케이손보의 매각을 진행해왔다, 2003년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자산규모가 8888억원에 불과한데다 작년부터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등 시장에서 바닥을 치고 있는 영향력이 매각의 발목을 잡았었다. 보험사를 이미 보유한 기존 금융지주는 물론, 투자 차익을 노리는 사모펀드 등에서도 그다지 관심을 받지 못하면서 자칫 ‘찬밥’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 것. 보유 손해보험사가 없던 하나금융지주의 참여로 급한불은 껐으나 매각이 실제 성사될 수 있을지에는 아직까지 의문부호가 붙어있는 상태다. 중소 보험사들이 시장에서 외면받고 있는 원인으론 견실한 재무건전성을 자랑하는 푸르덴셜생명란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했기 때문이란 목소리도 높다. 총자산이 21조에 가까울 정도로 쌓아둔 ‘실탄’이 많은데다 자산기준 11위사인 보험사가 당기순이익으로 생보업계 6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수익성도 이미 검증된 회사기 때문. 보험사 인수의 주요 잠재 고객으로 거론되고 있는 금융지주나 사모펀드 입장에서도 상당한 시장 영향력을 확보했음은 물론, 매각 차익을 거두기도 수월한 푸르덴셜생명을 놓고 타 중소사에 눈길을 돌릴 이유가 없었을 것이란 지적이다. 실제로 푸르덴셜생명의 경우 최근 매각설을 확인할 수 없다며 ‘새주인 찾기’를 부정했음에도, 여전히 매력적인 잠재매물로 평가 받으며 M&A시장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사 매각은 결국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의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질 때 성사되는 것”이라며 “금융지주와 사모펀드 등 잠재 구매자들 대다수가 보험업에 진출하기 위해 보험사 인수를 타진하기보다는 시장점유율을 어느정도 확보하고 재무건전성도 양호한 대형사를 구매하기를 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분양시장 과열, ‘갭메우기’ 수도권으로 확산되나?

재건축·재개발 감소에 따른 공급 위축 심리 작용 정부, 분양가상한제로 공급 위축 가능성 낮아

분양시장 과열, ‘갭메우기’ 수도권으로 확산되나?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 발표 이후 분양 시장의 과열 양상이 수도권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 집값뿐 아니라 전세값도 상승하고 있어 부동산업계에서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비중이 높은 서울의 아파트 공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은 분양물량의 76%가 정비 사업에 해당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이 지연돼 아파트 공급에 차질이 생겨 공급 감소에 따른 집값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지적이다. 이렇다 보니 서울의 주요지역 신규 아파트 청약은 과열 양상을 뛸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분양가상한제 시행 이후 처음 진행된 서울 강남권 아파트 단지 청약에는 공급 물량 위축을 우려한 수요자들이 대거 몰려 최고 46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주변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로 공급돼 최대 10억원의 시세 차익을 오릴 수 있다는 기대감에 청약 가점 고득점자들이 몰린 것. 지난달 분양된 서울 서초구 ‘르엘 대치’의 청약 당첨가점은 최저 64점, 최고 69점에 달했다. 청약가점 64점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만점 17점)과 무주택기간(만점 32점) 만점에 부양가족이 2명 있어야 받을 수 있는 점수다. 이곳의 청약 경쟁률은 최고 461대 1, 평균 212.1 대 1 이다. 1순위 청약에서 31가구 모집에 6575명이 몰리면서 기 같은 경쟁률을 보였다. 실수요자들은 강남권의 높은 집값을 피해 강북권으로 눈을 돌리는데 이마저도 대거 몰려 강북권 주요 지역 집값도 덩달아 오르는 이른바 ‘갭메우기’ 현상이 발생된다는 것. 이들이 강남에서 강북으로 강북에서 수도권으로 옮기자 낮았던 집값들이 점차 강남 집값을 따라 오르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지난 2일 발표한 ‘11월 월간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10월15일~11월11일) 전국 주택(아파트·단독·연립) 매매가격은 서울 강남구가 0.87% 오르면서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송파구(0.77%)와 서초구(0.72%), 강동구(0.64%)도 가격 상승세가 컸다. 집값이 상대적으로 낮은 단지들도 이런 상승세에 편승돼 ‘갭 메우기’ 현상으로 덩달아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달 서울 주택 전셋값은 0.27% 상승해 전월(0.23%)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특히 서울의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달 0.41% 올라 2015년 12월(0.76%) 이후 월간 단위로는 약 4년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양천구(0.63%)와 강남구(0.5%) 등 명문 학군으로 불리는 곳들은 오름폭이 컸다. 조정대상 지역에서 제외되며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는 부산은 2년 만에 0.05%로 상승세로 돌아섰다. 대구(0.22%)와 울산(0.19%) 등의 상승폭도 확대됐다. 이에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은 집값 상승 이유에 대해 공급 위축과 교육 정책 심리가 크게 작용 됐다고 입을 모았다. 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집값 오름세는 강남에서 강북, 강북에서 수도권으로 차츰 확대되고 있다”라며 “수요자들이 3기 신도시를 기다리는 것보다 서울에 재건축·재개발 물량이 조금이라도 있을 때 장만하는 선택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상대적으로 집값이 낮은 지역(강북)에서 높은 지역(강남)으로 가격을 따라가는 현상들을 보이고 있다”라며 “전세 시장은 자사고 폐지와 정시확대 등의 교육 이슈로 인해 전월세 가격이 오른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라며 집값과 전월세가 오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함 랩장은 “정부가 여전히 12월의 종부세 부담이나 연말까지 거래시장 단속을 하긴 하겠지만 집값이 오를꺼란 기대감이 팽배하고 금리가 낮고, 또 부동자금이 많기 때문에 매물이 많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반면 정부는 현재 이정도의 공급 위축은 늘 있어 왔다는 입장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매년 이시기쯤 주택공급 위축에 대해 나오는 이야기 같다”라며 “분양가 상한제 시행된 과거와 달리 선별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이로 인해 감소했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실수요자들이 거주할 수 있는 주택시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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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매각설에 매물보험사 흥행 ‘초토화?’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생명보험업계 초 우량사로 꼽히는 푸르덴셜생명의 매각설이 터지면서 시장에 나와잇던 기존 중소 보험사들의 매각에 비상이 걸렸다. 업황 부진으로 반복해 매각에 실패했던 중소사의 경우 인수로 기대되는 효과가 미미하다는 점에 발목이 잡히며 마땅한 새주인을 찾지 못했던 난감한 상황이었다. 이 와중에 견실한 실적은 물론, 인수 이후 추가 자본확충 부담이 덜한 푸르덴셜생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수록 중소사의 매각에는 적신호가 켜질 것으로 보인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새로운 보험사들의 매각설로 촉발된 보험업계 M&A 시장의 ‘매물’ 보험사들이 흥행에서 뚜렷한 격차를 보이고 있다. 시장에 먼저 나온 중소형 보험사는 새주인 찾기에 애를 먹고 있다. 보험사 자체가 보유한 시장점유율이 미미한데다 경영성과까지 그리 좋지 못했기 때문. 4번째 매각을 추진중인 KDB생명이 대표적이다. KDB생명은 지난 9월 KDB생명에 대한 매각공고를 내고 매각 주관사로 크레딧스위스(CS)와 삼일회계법인을 선정했다. 이후 최근 투자의향서를 접수하고 입찰적격자를 선정해 연내 우선협상자를 선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지만, 현재까지도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곳은 없는 것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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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탐구]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신중의 아이콘 새로운 20년을 설계하다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교보생명은 삼성생명의 뒤를 이어 한화생명과 생명보험업계 2위사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오너형 생명보험사 중에선 유일하게 빅3 생보사의 대표이사인 신창재 회장은 타 대표이사들과 달리 자신의 경영 철학을 장기간 접목시킬 수 있었던 장점이 있었다. 취임 이후 과감한 체질 개선작업으로 견실한 실적을 거둬들였던 신 회장은 최근 각자 대표체제 전환으로 보험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편집자 주> 신창재 회장은 보험업계에서 보기 드문 2세 경영자다. 19년째 교보생명을 경영하면서 과감한 체질개선 작업에 착수, IFRS17 도입을 앞둔 상황에서 재무건전성을 성공적으로 방어하며 수익성을 강화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리스크 축소에 몰두한 신 회장의 행보는 역설적으로 교보생명의 실적 반전을 견인했던 재무적 투자자들과의 갈등을 낳았다. 3월 윤열현 사장과 각자대표 체계를 구축한 신 회장의 차기 행보에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신창재 회장은 서울대 의대 졸업 후 같은 대학 의과대학 교수를 지낸 특이한 이력이 있다. 생명보험사 대표이사 중 유일하게 오너 일가에 속한 2세 경영자다. 의대 출신의 신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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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주 인천세무사회장 “회관 마련 조속히 해결, 지방회 교육은 사후보고로 전환해야”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이금주)는 5일 오전 11시부터 인천 작전동 소재 카리스 호텔 2층 카리스홀에서 관내 국회의원과 인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갖고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랬다. 송년회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영표·김경협·유동수 의원, 자유한국당 홍일표 의원, 박남춘 인천시장,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 한헌춘 윤리위원장, 김겸순 감사, 임채룡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유영조 중부지방세무사회장, 곽장미 한국세무사고시회장, 고경희 한국여성세무사회장, 김태경 한국세무사석박사회장, 정근형 북인천세무서장, 윤광진 인천지방국세청 개인납세1과장, 윤재원 개인납세2과장 등 내외빈과 임원·회원 등 150명이 참석했다. 이금주 인천지방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지방회가 지난 6월 14일 창립총회 이후 단시일내에 안정된 것은 모두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이다.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지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참석한 내외빈과 회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장학금 수상자를 축하했다. 이어 “지난 8월 30일 회직자 워크숍, 10월 10일 추계세미나, 11월 6일 일본구주북부세리사회와의 국제교류간담회에 관한 관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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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푼도 없다' 고액체납자 재산은닉 천태만상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고액체납자에 대한 국세청의 추적활동이 치밀해지고 있다. 탐문과 잠복을 통해 실거주 사실과 이용차량을 확인하고, 환풍구와 천장 곳곳 집안 깊숙이 숨겨진 돈다발들을 대거 확보하기도 했다. 4일 국세청은 고액상습체납자 신규 공개자 6838명의 명단을 공개하면서 이례적으로 실제 체납징수 영상까지 공개하는 등 부당한 체납회피에 대해 엄정히 처분하겠다고 밝혔다. 현금 영업 골프장의 정체 대구지방국세청이 지난 5월 25일 주말을 틈타 찾은 곳은 개별소비세 등 56억원의 세금을 체납한 모 컨트리클럽 골프장. 도착하자마자 대구청 세무공무원들은 계산대를 열어달라고 요청했다. 해당 골프장은 수십억원의 개별소비세를 체납한 채 버젓이 영업하고 있었지만, 현장 입장료는 현금으로만 받고 예약금은 계좌로 받는 등의 수법으로 수익을 은닉하고 있었다. 대구청은 이용객이 많았던 주말에 골프장을 수색, 1억원이 넘는 이용료를 확보했다. 주말동안 확보한 현금은 전체 체납액의 2%도 되지 않았지만, 현금 영업을 통해 이용료를 은닉한다는 사실을 확보하게 되었고, 이러한 사실 등을 토대로 사해행위 취소소송 및 조세범칙조사에 착수했다. 이처럼 끈질긴 조사 끝에 골프장 주인

[기획]막오른 농협중앙회장 선거 ❾지역구도로 본 3강 후보...강호동, 김병국, 유남영 압축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농민대통령을 뽑는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1개월 여 앞으로 다가왔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WTO 개도국 지위 포기 등 주요 농정 현안에 가려져 크게 부각되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선거국면이 과열되면서 후보들 간의 물밑 경쟁이 어느 때보다도 치열하다. 이번 농협중앙회장 선거는 농협법 개정안이 국회의 벽을 넘지 못함에 따라 이전 선거와 같은‘대의원 간선제’로 치러지게 된다. 따라서 제 24대 농협중앙회장 선거는 내년 1월 31일에 치러질 예정인데, 차기 중앙회장은 1,118명의 전국 조합장을 대표하는 293명의 대의원 조합장에 의해 선출되게 된다. 즉, 이번 선거 역시 ‘체육관 선거’로 치러짐에 따라, ‘깜깜이 선거’, ‘기울어진 운동장’등의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됐다. 전통적으로 농협중앙회장 선거는 지역구도로 치러지는 경향이 강하다. 이번 선거에서도 지역기반이 후보들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지역 스펙트럼으로 보는 3강 후보는 경남의 강호동 합천율곡조합장, 충북의 김병국 전 서충주농협조합장, 전북의 유남영 정읍농협조합장으로 압축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에서는 이들 3강 후보들에 대한 주요 활동상과 장·단점 등을 상세


관세청,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 국내선 운영 허용
(조세금융신문=김소현 기자) 관세청, 중소기업 옴부즈맨(박주봉), 한국공항공사는 국제선 전용으로 운영 중인 서울·김포비즈니스 항공센터(SGBAC)의 국내선 운영을 허용하기로 했다. SGBAC은 개인·기업이 소유한 자가용 항공기와 전세기 전용 공항으로 2016년 6월 개설됐다. 김영문 관세청장은 “그동안 국제선 전용으로 운영되던 SGBAC 국내선도 겸용 운영 허용에 따라 이용객 편의 도모와 공항 활성화와 국내 투자 유치 촉진 등 국가 경제에 기여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기존 SGBAC을 이용해 입국한 이용객이 국내 타 공항으로 이동하는 경우, 차량으로 10여 분 정도 떨어진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보안 검색 등을 마친 뒤 다시 SGBAC으로 이동해 항공기에 탑승하는 불편이 있었다. 관세청은 중소기업 옴부즈맨과 함께 SGBAC 이용객 업무를 대행해주는 중소 에이전트사들의 애로사항을 전달받고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국내선 운항을 허용하기로 했다. 중소기업 옴부즈맨은 “이번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의 국내선 운영 허용은 현장에서 기업들과 소통하고 관세청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한 값진 결과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현장을 직접 발로 뛰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




푸르덴셜생명 매각설에 매물보험사 흥행 ‘초토화?’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생명보험업계 초 우량사로 꼽히는 푸르덴셜생명의 매각설이 터지면서 시장에 나와잇던 기존 중소 보험사들의 매각에 비상이 걸렸다. 업황 부진으로 반복해 매각에 실패했던 중소사의 경우 인수로 기대되는 효과가 미미하다는 점에 발목이 잡히며 마땅한 새주인을 찾지 못했던 난감한 상황이었다. 이 와중에 견실한 실적은 물론, 인수 이후 추가 자본확충 부담이 덜한 푸르덴셜생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수록 중소사의 매각에는 적신호가 켜질 것으로 보인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새로운 보험사들의 매각설로 촉발된 보험업계 M&A 시장의 ‘매물’ 보험사들이 흥행에서 뚜렷한 격차를 보이고 있다. 시장에 먼저 나온 중소형 보험사는 새주인 찾기에 애를 먹고 있다. 보험사 자체가 보유한 시장점유율이 미미한데다 경영성과까지 그리 좋지 못했기 때문. 4번째 매각을 추진중인 KDB생명이 대표적이다. KDB생명은 지난 9월 KDB생명에 대한 매각공고를 내고 매각 주관사로 크레딧스위스(CS)와 삼일회계법인을 선정했다. 이후 최근 투자의향서를 접수하고 입찰적격자를 선정해 연내 우선협상자를 선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지만, 현재까지도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곳은 없는 것으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