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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심판원장 후임 '이상율·황정훈' 인사 검증 착수…기재부 선후배 '경합'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정부가 지난주 차기 조세심판원장 후보 임명을 위한 검증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조세심판원은 세금소송 전 납세자를 구제해주는 행정심판 기관이다. 차기 후보는 조세부문 경력이 출중한 외부인사 1명, 내부인사 1명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력 후보로 이상율 더불어민주당 기획재정위원회 수석전문위원과 황정훈 조세심판원 3상임심판관이 거론된다. 두 인물은 기획재정부 행정공무원 선후배 관계다. 이상율 수석전문위원은 63년생 부산출신 인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미국 남가주대 경제학 석사를 마쳤다.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에서 소득세제, 산업관세, 조세분석, 부가가치세제, 재산세제, 법인세제 등 주요 세무행정 업무를 두루 맡았으며, 국회 파견을 통해 정책적 사고도 매우 뛰어난 인재로 알려졌다.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세계관세기구, 통계청 기획조정관 등 변화하는 외부 흐름에 대한 대응 경험도 풍부하다. 이상율 국장은 지난해 기재부 세제실 소득법인세정책관을 역임하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기획재정위원회 수석전문위원으로 옮겨 약 1년간 활동했다. 황정훈 조세심판원 3상임심판관은 65년생, 서울 출신 인물로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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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역마진 감수하고 저축성보험 판매 늘린 배경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교보생명이 지금까지의 영업 방식을 뒤집어 저축성 보험 판매에 몰두하면서 보험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고금리 상품 판매로 이미 저축성보험 분야에서 막대한 역마진 손실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선납수수료까지 동원해 매출 끌어올리기에 나선 행보가 ‘정상적’이라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보험업계는 교보생명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장부상 자산규모를 늘리는 작업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고 있으나 재무적투자자(FI)와의 갈등으로 당장 IPO가 어려워 이 같은 경영전략의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저축성보험 판매량을 선제적으로 줄였던 교보생명이 이 같은 경영 기조를 뒤집어 올해 적극적으로 저축성보험 판매에 나서고 있다. 당초 교보생명은 대형사 중에서도 저축성보험 판매를 통한 외형 확장 대비 역마진 리스크를 무겁게 판단, 적극적으로 판매량 축소에 나섰던 생명보험사였다. 2010년대 들어 교보생명이 경쟁사 대비 저축성보험 판매 억제에 선제적으로 나섬에 따라 당시 교보생명은 월 매출이 ‘반토막’이 나는 등 홍역을 겪었던 바 있다. 교보생명은 이 같은 영업 기조를 작년까지만해도 유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