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6.0℃
  • 맑음강릉 10.7℃
  • 박무서울 7.5℃
  • 박무대전 6.7℃
  • 맑음대구 7.2℃
  • 연무울산 10.0℃
  • 박무광주 8.3℃
  • 맑음부산 12.0℃
  • 맑음고창 5.9℃
  • 구름조금제주 12.9℃
  • 구름조금강화 6.6℃
  • 구름많음보은 5.7℃
  • 맑음금산 5.5℃
  • 맑음강진군 7.3℃
  • 맑음경주시 7.4℃
  • 맑음거제 11.0℃
기상청 제공

‘新인재경영’ 나선 BBQ, 2024 신입사원 공개 모집

29일까지 슈퍼바이저, 점포개발, 마케팅 등 총 8개 분야 모집
경기 불황으로 인한 고용시장 경색에도 ‘新인재경영’ 기조 속 꾸준히 공채 진행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오는 29일까지 2024년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는 국내 고용 시장에서 공개 채용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인재 확보를 통해 글로벌 No.1 브랜드를 향한 신(新)인재경영의 일환으로 읽힌다. 

 

한국노동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근로자 500인 이상, 매출 1조원 이상의 대기업 100곳을 대상으로 조사했을 때 2019년에는 국내 전체 채용에서 39.9%를 차지했던 공채 비율이 22년에는 37.9%, 23년에는 35.8%로 점차 줄어들고 있다. 특히, 일부 기업은 올해까지만 공채를 진행할 것이라 답해 앞으로 감소폭은 더 커질 전망이다.

 

그럼에도 BBQ는 매년 공개 채용을 통해 꾸준히 신규 인력을 확보하며 ‘코로나 19’ 사태 이후 더 경색된 고용 시장의 일자리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부터 BBQ는 젊고 참신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新인재경영’을 선포하며 대졸 신입사원 연봉(슈퍼바이저, 점포개발 등 현장직군 기준)을 업계 최고 대우인 3,400만원에서 4,540만원으로 대폭 인상한 바 있다. 이는 2,500명이 넘는 폭발적인 입사 지원으로 이어지며 큰 반향을 일으킨바 있다.

 

특히, 지난 달 1일 윤홍근 회장의 창사 29주년 창립기념사를 통해 ‘혁신과 변화’로 세계 최대, 최고의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기도 한 BBQ는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통해 그 첫 발걸음을 뗀 것.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채 모집 부문은 ▲슈퍼바이저(SV) ▲점포개발(가맹점 영업) ▲전략기획 ▲마케팅 ▲마켓센싱 ▲상품개발(메뉴개발) ▲글로벌(진출 국가 관리) ▲직영매장으로 총 8개다. 채용은 서류전형, 인공지능(AI) 역량검사, 실무 면접, 임원 면접, 교육 입소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BBQ는 지난달 충청과 영호남 일대 대학들을 대상으로 취업 박람회와 채용 설명회를 진행했다. 충남대를 시작으로 총 6개 대학의 학생들을 만나 기업 비전과 직무 및 채용 프로세스 등을 공유했다.

 

BBQ 관계자는 "인사가 만사라는 말처럼, 국내 1위를 넘어 세계 1위가 되려면 뛰어난 인재들을 발굴해 적재적소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며 “BBQ를 세계 최대, 최고의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함께 만들어 나갈 훌륭한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 칼럼] 아이 낳고 싶지 않은 여성이 대부분인 나라
(조세금융신문=이상현 편집국 부국장) 1년 가까이 저출생 문제를 장기 취재하면서 줄곧 든 생각이 한국의 미디어 환경이다. 방송카메라는 온종일 독신 유명 연예인의 일거수일투족, 연예인 가족의 일상을 샅샅이 훑는다. 시청자들은 간간이 미소 짓고, 자주 한숨 짓는다. 저소득 노동자들의 일상은 대략 비슷하다. 택배상자를 뜯어 찰나의 소소한 행복감에 젖고, 대기업의 반제품 요리재료꾸러미(meal kit) 포장을 뜯어 백종원의 지침대로 요리도 해먹는다. 다국적 미디어 플랫폼 N사의 영화를 보다가 잠든다. 침대에 누워 SNS를 뒤적일 시간도 사실 그리 넉넉하지는 않다. 그저 그런, 그냥 일상의 연속이다. 바다가 보이는 별장에서 진짜 정성을 기울여 만든 요리를 함께 모여 먹는 장면을 보면서 컵라면을 먹는다. 1인당 입장료가 15만원인 호텔 수영장에서 아이와 신나게 물장난을 치는 장면을 보면서 한숨을 쉰다. 아이를 태운 유모차 값이 850만원짜리라는 걸 결혼한 친구로부터 들었기 때문에 한숨은 잠시 분노 섞인 탄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TV나 유투브를 보는 동안 내 인생과 연예인의 인생은 그럭저럭 공존한다. 폼나는 부분은 연예인 인생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낀다. 궁색하고 구질
[인터뷰] 인성회계법인 이종헌 회계사 “세무회계 전문가, AI활용으로 더욱 고도화된 역할 감당해야”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지난 8월 26일 홀리데이인 인천송도 호텔에서는 ‘2024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직자 워크숍’이 열렸다. 상생과 화합을 다짐하는 이 자리에서는 ‘회직자가 알아야 할 회무 관련 규정’, ‘온라인 전자투표’ ‘GPT를 활용한 전문직의 미래’ 등의 다양한 주제 발표도 이어졌다. 이날 취재를 하면서 생성형 AI를 대표하는 ChatGPT 등을 세무회계 전문가들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고, 또 앞으로 어떤 또 다른 미래가 다가올까에 관심이 더해졌다. 이날 ‘GPT를 활용한 전문직의 미래’ 강의는 인성회계법인 이종헌 회계사가 맡았다. 가장 먼저 소개한 것은 AskUp(아숙업)이다. 카카오톡 채널인 아숙업을 통해 ChatGPT 무료 버전을 활용할 수 있었다. 필자도 바로 채널을 추가해서 활용해 봤다. 변화하는 세상이 한 걸음 더 다가간 느낌이 들었다. 이종헌 회계사를 만나 워크숍 참석한 세무사들의 반응과 함께 세무회계 전문가들이 앞으로 어떻게 AI를 대비하는 게 좋을까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강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었습니다. 많은 세무사가 AI, 특히 GPT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셨어요. 질의응답 시간에는 실제 업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