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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과 NFT 시장 활성화 세미나

[가상자산과 NFT 세미나 영상] 법무법인 디라이트 조원희 변호사 <토론>

 

가상자산과 NFT시장 활성화 및 규율방향 모색 세미나가 2022년 4월 18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권은희 국민의당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조세금융신문과 한국NFT콘텐츠협회에서 주관했습니다.

 

세미나의 발제로는 가상자산 시장활성화 및 규율방향 관련 입법 동향과 전망에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이자 법무법인 율촌 고문인 이경근 교수가, 대채불가능토큰[NFT[ 시장 활성화 및 규율방향 모색에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이상근 교수가 맡았습니다.

 

김병일 강남대학교 정경학부 교수가 좌좡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한 가운데 제1주제에서는

▲설재근 한국블록체인협회 부회장과 ▲조원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변호사 ▲이수환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토론에 나섰습니다. 제2주제에서는 ▲임형주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박혜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 ▲배운철 한국NFT콘텐츠협회 미디어분과 위원장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을 했습니다.

 

조원희 변호사의 토론문 영상 함께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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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낚시와 K-관세행정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어린 시절, 여름이면 시골 도랑은 나에게 최고의 놀이터였다. 맨발로 물살을 가르며 미꾸라지와 붕어를 잡던 기억은 지금도 선명하다. 허름한 양동이에 물고기를 담아 집에 가져가면 어머니는 늘 “고생했다”라며 따뜻한 잡탕을 끓여주셨다. 돌과 수초가 얽힌 물속을 들여다보며 ‘물고기가 머무는 자리’를 찾던 그 경험은 훗날 관세행정을 바라보는 나의 태도에 자연스레 스며들었다. 성인이 되어서도 물가에서는 마음이 늘 편안했다. 장인어른께서 선물해 주신 낚싯대를 들고 개천을 찾으며 업무의 무게를 내려놓곤 했다. 그러나 아이가 태어나면서 낚시와는 자연스레 멀어졌고, 다시 낚싯대를 잡기까지 20년이 흘렀다. 놀랍게도 다시 시작하자 시간의 공백은 금세 사라졌다. 물가의 고요함은 여전히 나를 비워내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되었다. 낚시는 계절을 타지 않는다. 영하의 겨울에도 두툼한 외투를 챙겨 입고 손난로를 넣은 채 저수지로 향한다. 찬바람이 스쳐도 찌가 흔들리는 순간 마음은 고요해진다. 몇 해 전에는 붕어 낚시에서 나아가 워킹 배스 낚시를 시작했다. 장비도 간편하고 운동 효과도 좋아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다. 걸어 다니며 포인트를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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