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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 일시 : 2022년 7월 11일

 

◇ 과장급 전보

▲관세청 대변인 이철훈 (李喆勛)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김현정 (金賢廷)

▲관세청 운영지원과장 강연호 (姜鍊皓)

▲관세청 행정관리담당관 이광우 (李光雨)

▲관세청 감사담당관 이철재 (李澈宰)

▲관세청 감찰팀장 김창영 (金昌榮)

▲관세청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 한창령 (韓彰伶)

▲관세청 빅데이터분석팀장 김지현 (金知炫)

▲관세청 연구개발장비팀장 방대성 (房大聖)

▲관세청 관세국경감시과장 성용욱 (成容旭)

▲관세청 수출입안전검사과장 김한진 (金漢珍)

▲관세청 전자상거래통관과장 조한진 (趙漢珍)

▲관세청 보세산업지원과장 김원식 (金圓植)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양승혁 (梁昇爀)

▲관세청 조사총괄과장 손성수 (孫聖銖)

▲관세청 외환조사과장 이동현 (李東弦)

▲관세청 국제협력총괄과장 민희 (閔 憘)

▲관세청 원산지검증과장 이승필 (李承弼)

▲인천세관 공항통관감시국장 백형민 (白亨敏)

▲인천세관 여행자통관2국장 김태영 (金兌泳)

▲인천세관 심사국장 정기섭 (鄭起燮)

▲인천세관 조사국장 김혁 (金 赫)

▲김포공항세관장 임현철 (任賢哲)

▲수원세관장 강병로 (姜秉輅)

▲안산세관장 정광춘 (鄭光春)

▲서울세관 심사2국장 백도선 (白道善)

▲서울세관 조사1국장 남성훈 (南星熏)

▲서울세관 조사2국장 이민근 (李旻根)

▲천안세관장 김동이 (金東二)

▲부산세관 감시국장 김현석 (金炫錫)

▲용당세관장 이현주 (李現周)

▲창원세관장 강성철 (康成喆)

▲울산세관장 심재현 (沈載昡)

▲목포세관장 염승열 (廉昇烈)

▲군산세관장 최천식 (崔天植)

▲중앙관세분석소장 양진철 (梁振哲)

▲관세청 김용익 (金容翊)

▲관세청 최영환 (崔榮桓)

▲관세청 황승호 (黃承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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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낚시와 K-관세행정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어린 시절, 여름이면 시골 도랑은 나에게 최고의 놀이터였다. 맨발로 물살을 가르며 미꾸라지와 붕어를 잡던 기억은 지금도 선명하다. 허름한 양동이에 물고기를 담아 집에 가져가면 어머니는 늘 “고생했다”라며 따뜻한 잡탕을 끓여주셨다. 돌과 수초가 얽힌 물속을 들여다보며 ‘물고기가 머무는 자리’를 찾던 그 경험은 훗날 관세행정을 바라보는 나의 태도에 자연스레 스며들었다. 성인이 되어서도 물가에서는 마음이 늘 편안했다. 장인어른께서 선물해 주신 낚싯대를 들고 개천을 찾으며 업무의 무게를 내려놓곤 했다. 그러나 아이가 태어나면서 낚시와는 자연스레 멀어졌고, 다시 낚싯대를 잡기까지 20년이 흘렀다. 놀랍게도 다시 시작하자 시간의 공백은 금세 사라졌다. 물가의 고요함은 여전히 나를 비워내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되었다. 낚시는 계절을 타지 않는다. 영하의 겨울에도 두툼한 외투를 챙겨 입고 손난로를 넣은 채 저수지로 향한다. 찬바람이 스쳐도 찌가 흔들리는 순간 마음은 고요해진다. 몇 해 전에는 붕어 낚시에서 나아가 워킹 배스 낚시를 시작했다. 장비도 간편하고 운동 효과도 좋아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다. 걸어 다니며 포인트를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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