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전국 롯데면세점 온·오프매장에서 사용된 마이신한포인트의 5% 상당액을 별도로 기부금으로 적립해 신한카드의 아름인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5월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대화지역아동센터에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했으며, 이번이 두 번째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신한카드와 공동으로 제주지역 아동들을 위한 아름인 도서관 개관을 후원하는 한편, 특수교육 분야의 일자리 창출 등의 교육지원사업을 포함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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