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_신한카드위성호사장평택안중시장방문-1.JPG](http://tfnews.co.kr/data/photos/2015/06/18a61a6bd52bda6c86842c1b06c7de9c.jpg)
위 사장은 시장 상인들과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위사장은 메르스 때문에 어려움에 맞닥뜨린 전통시장의 애로사항을 자세히 듣고 회사 차원에서 지원 가능한 모든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또한 기부금 2천만 원을 구세군에 전달하기도 했다. 구세군은 이 기부금을 평택지역 복지단체들에 전달하고, 각 복지단체는 같은 지역의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한다.
위 사장은 “메르스 사태 이후 신용카드 결제 추이를 보면서 소비가 위축되었다는 걸 실감하고 있다”며 “하지만 최근에는 카드 결제의 감소세가 둔화되고 있으니 메르스가 진정되면서 경기도 정상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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