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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영 원장의 건강 칼럼] 황사철 피부관리

  • 등록 2014.05.24 16: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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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영 원장
(조세금융신문) 봄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황사와 최근 심해진 미세먼지로 인하여 피부가 손상받기 쉬운 계절이다.

 


황사와 미세 먼지는 피부의 트러블과 염증을 쉽게 일으키므로 이런 황사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황사에 따른 피부 영향을 최대한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피부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외출 전 긴 소매 옷과 마스크 등으로 피부를 가려주면 황사 먼지와 피부가 직접 접촉하는 것을 막아 피부질환의 발생을 예방해 줄 수 있다.


트러블이 많이 생기는 피부의 경우에는 황사가 피부 표면 뿐만 아니라 입자 크기가 매우 작아서 모낭 깊숙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쉽게 염증반응이 생기기 때문에 이를 제거를 확실하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트러블을 줄일 수 있다.


그리고 트러블이 잘 생기는 경우 모공 부위가 잘 막혀 피지가 잘 배출이 되지 않는 문제도 있기 때문에 이를 열어주고 잘 배출되게 하는 것만으로도 그 증상을 상당히 완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황사로 인한 트러블이 발생한 경우 대부분의 경우 오류를 범하는 것이 바로 깨끗하게 제거한다고 오랫동안 세안하거나 강하게 세안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좋지 않다.


이런 경우에는 피부에 있는 정상적인 지질층까지 깨어버리기 때문에 피부가 더욱 예민해지게 되고 가려움증이나 염증반응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트러블(여드름성피부)은 염증성 질환이기 때문에 모공을 열어주고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 스크럽제를 과하게 쓰는 경우가 있다.


이는 오히려 미세한 염증을 유도해서 트러블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급적 자극이 없는 제품을 사용하여 체온과 비슷한 미온수를 손가락으로 마사지 하듯이 가볍게 세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샤워나 세안은 미지근한 물로 하고 때수건 사용은 각질층이 많이 떨어져 나가 피부를 건조하게 하므로 금물이다.


황사철 피부관리에 명심해야 할 것


1. 황사철에는 온도가 올라가면서 땀과 피지 분비도 증가해 여드름이 발생하고 황사에 실려 온 먼지와 꽃가루로 인해 알레르기 피부질환이 생기기 쉽다. 지저분한 손으로 무심결에 만지다가는 트러블 부위가 덧나거나 염증을 유발할 소지가 있기 때문에 손을 대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2. 입었던 옷 역시 황사나 미세먼지에 오염되어 있기 때문에 다음 번 착용시에는 입기 전에 가볍게 털어내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제거가 가능하지만 옷 입자가 가는 경우에는 반드시 세탁 후 입는 것이 좋다.


3. 외출 시에는 자외선차단제와 로션, 크림 등으로 피부보호막을 만들어주면 외부 황사먼지가 모공 속에 침투하는 것을 차단시켜 주고 피부 보습효과를 내 자칫 미세먼지로 인한 모공 막힘 현상이나 피부건조증이 유발되는 것을 방지해 줄 수 있다.


4. 황사철에 무엇보다 좋은 것은 피부 노출 빈도를 줄이는 것이 좋기 야외에선 모자나 선글라스나 마스크가 피부에 닿는 황사의 양을 최소화할 수 있다.


5. 미백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고, 1주일에 1번 미백팩을 해 주는 것도 황사에 지친 피부를 회복 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6. 봄에 내리는 비는 황사가 녹아있는 산성비이기 때문에 반드시 우산을 지참해 가급적 머리가 젖지 않도록 하고 젖은 경우 귀가 후 반드시 감아준다. 황사에 들어있는 중금속은 워낙 미세한 편이어서 두피의 모공에 들어가서 두피의 호흡을 방해하고 모낭세포에 영향을 미쳐 탈모와 같은 모발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황사철에는 머리를 매일 감아 청결을 유지하고 헤어젤 등 먼지를 달라붙게 만드는 헤어제품 사용을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다. 워낙 미세하기 때문에 두피의 모공 사이사이에 끼어 두피의 호흡을 방해하고 모낭세포의 활동을 떨어뜨려 모발 건강을 악화시킨다. 모발이 가늘어지거나 쉽게 부러지고 작은 자극에도 쉽게 빠지게 만들어 탈모증상을 악화시킬 수 도 있다.


피부는 몸의 상태와 밀접한 관계
환절기에 몸이 지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과 영양섭취가 필요하다. 평소 자극적인 음식, 술, 담배를 멀리하고 물과 비타민C, E가 풍부한 음식물을 많이 섭취한다.


특히 비타민C는 감귤류, 토마토, 딸기, 신선한 녹색 채소 등에 비타민 E는 쌀겨 참깨, 콩, 해바라기 씨앗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런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규칙적인 생활로 몸의 리듬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피부의 회복은 충분한 휴식과 수면 중에 일어나므로 가능한 11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어 8시간 정도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건강한 피부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정의영 와인 피부과 성형외과 원장
한림대학교 의료원 성형외과 외래 교수, 전 차병원 세포성형센터 교수, 전 경찰병원 성형외과 과장, 와인 피부과 성형외과 원장, 방송출연 2012 충북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심사위원, 2013 충북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심사위원, 2014 충북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심사위원, KBS – 생로병사의 비밀, MBC –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학회활동 IPRAS member, 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화상학회 정회원,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정회원, MIPS member, 대한성형외과학회 눈성형연구회 정회원, 대한성형외과학회 코성형연구회 정회원, 대한성형외과학회 지방성형연구회 정회원, 대한성형외과학회 안면윤곽연구회 정회원, 대한성형외과학회 레이져연구회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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