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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째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YAP, Young Architects Program)>은 뉴욕현대미술관(MoMA-PS1)이 젊은 건축가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재능을 펼칠 기회를 주고자 매년 개최하는 공모 프로그램이다.
올해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의 최종 건축가로 선정된 ‘SoA(이치훈, 강예린)’의 작품 <지붕감각>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마당에 설치된다. 제 8전시실에서는 국형걸, 네임리스 건축(나은중, 유소래), 씨티알플롯(오상훈, 주순탁), 건축사사무소 노션(김민석, 박현진)+빅터 장의 작품 등이 전시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컬처프로젝트를 통해 시각뿐만 아니라 청각과 촉각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해 건축을 새롭게 경험하고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일반 시민들이 건축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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