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가 1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골프여제 박인비 선수의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KB국민카드로 전국 골프장에서 건당 10만원 이상 사용 시 추첨을 통해 700명에게 박인비 선수의 사인이 담긴 모자를 증정한다.
박인비 사인 모자는 10월 중 당첨자 앞으로 개별 발송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한국인 최초로 미국 여자 프로골프 투어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라는 위업을 이룬 박인비 선수 팬과 골프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