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우리카드(대표이사 유구현)는 주유부터 교통, 자동차에 관한 보험, 정비 등의 서비스를 한 장으로 받을 수 있는 '타고 싶은 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전월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리터당 60원을, 70만원 이상 시 주간에는 리터당 80원, 야간(0시~6시)에는 리터당 1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여기에 연간 바우처로 SK모바일 주유권 3만원권이 매년 제공된다.
스·지하철·택시·고속버스·KTX 등 주요 교통수단 이용 시에는 1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스피드메이트에서 엔진오일 무료 교환, 차량정비 2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자동차 정기·종합검사비 50% 할인, 타이어교체 및 자동차보험료 5~10% 할인, SK렌터카 40~70% 할인, 도심 주차장 주말 1일 무료주차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 카드는 주유, 교통, 자동차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혜택까지 한 장의 카드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편의성을 높인 올인원카드”라며 “주유나 교통비 지출이 많은 고객에게 꼭 필요한 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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