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가 서울 JW매리어트 호텔에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하 문광연)과 빅데이터 업무 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BC카드는 앞으로 문광연 정보통계 R&D센터에 ▲관광산업 경기 전망 ▲국내 관광객 여행 패턴 ▲지역별 관광 지출 특성 등 빅데이터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BC카드가 분석한 빅데이터는 관광산업 관련 공공기관부터 일반에게도 공개됨으로써 우리나라 관광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BC카드 장석호 빅데이터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산업의 한류 열풍을 더욱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