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채정병)가 추석 연휴기간 동안 교통비 할인, 유통매장 선물세트 할인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이달 말일까지 교통(철도·고속버스·여객선·항공) 및 주유/자동차정비 업종에서 롯데카드를 이용하면 10% 청구할인을 최대 2만원까지 지원해 준다.
또 ‘추석 귀향 교통비 지원 이벤트’ 응모 회원 중 200명을 추첨하여 롯데백화점 상품권 3만원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응모는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 또는 스마트롯데 앱에서 가능하며 7월 대비 9월에 신용판매 금액을 50만원 더 사용할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28일까지 30만원/40만원/100만원 롯데상품권 카드를 롯데카드로 구매하면 각각 5천원/1만원/3만원 상당의 롯데상품권 카드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 밖에 롯데카드로 롯데마트, 롯데슈퍼,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유통매장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할인 혜택과 함께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도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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