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인사 · 동정

◇ 과장 신규 보임

▲ 민원조사단 수원사무소장 이삼만 ▲ 기획조정실 국제업무조사담당관 유영 ▲ 심의실 감사품질지원관 박정철

 

◇ 과장 전보

▲ 재정·경제감사국 제1과장 임동혁 ▲ 재정·경제감사국 제4과장 남가영 ▲ 산업·금융감사국 제1과장 전영진 ▲ 산업·금융감사국 제2과장 박기우 ▲ 산업·금융감사국 제3과장 정영채 ▲ 산업·금융감사국 제4과장 위응복 ▲ 국토·해양감사국 제2과장 노희관 ▲ 시설안전감사단 제2과장 조석훈 ▲ 지방행정감사2국 광주사무소장 박득서 ▲ 심의실 법무담당관 임승주 ▲ 심의실 심의지원담당관 김원형 ▲ 적극행정지원단 재심의담당관 배재일

 

◇ 4급 전보

▲ 국토·해양감사국 제1과 김민정 ▲ 국토·해양감사국 제2과 김영복 ▲ 공공기관감사국 제1과 김현표 ▲ 공공기관감사국 제3과 오갑주 ▲ 전략감사단 제2과 박환대 ▲ 시설안전감사단 제1과 권진웅 ▲ 사회·복지감사국 제1과 장세열 ▲ 사회·복지감사국 제4과 김점균 ▲ 사회·복지감사국 제5과 박민정 ▲ 행정·안전감사국 제1과 박해산 ▲ 행정·안전감사국 제4과 김유홍 ▲ 지방행정감사1국 제1과 전형준 ▲ 지방행정감사1국 제2과 이상복 ▲ 지방행정감사1국 제2과 조윤나 ▲ 지방행정감사2국 대구사무소 백정현 ▲ 국방감사단 제1과 김진걸 ▲ 국방감사단 제1과 강동선 ▲ 국방감사단 제2과 김명준 ▲ 특별조사국 제1과 김면기 ▲ 특별조사국 제2과 백철우 ▲ 특별조사국 제3과 정연수 ▲ 감사청구조사국 제1과 김도형 ▲ 감사청구조사국 제1과 임세종 ▲ 감사청구조사국 제5과 전성훈 ▲ 민원조사단 중앙민원사무소 권순만 ▲ 심사관리관실 심사1담당관실 김진철 ▲ 심사관리관실 심사1담당관실 김혁 ▲ 심사관리관실 심사2담당관실 김동완 ▲ 기획조정실 혁신전략담당관실 정광연 ▲ 기획조정실 국제업무조사담당관실 홍현식 ▲ 적극행정지원단 재심의담당관실 이용익 ▲ 감찰관실 감찰담당관실 김홍철 ▲ 감사교육원 교육운영부 교육운영2과 김문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칼럼] 관치금융의 덫에 걸린 농협금융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국장) 최근 농협금융지주와 대주주인 농협중앙회가 NH투자증권 사장 인선을 놓고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여기에 금감원까지 가세하면서 관치금융에 대한 논란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이번 사태의 발단은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의 연임 도전과 관련이 있다. 정 전 사장은 옵티머스 펀드 사태를 일으켜 금감원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장본인이다. 여기에다, 폐쇄적인 조직운영, 개인 사법리스크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6년간 장기 집권에 성공한 저력을 보였다. 그러나 증권사태가 범농협 차원의 규제 리스크로 확산되는 가운데 정영채 전 사장이 4연임에 도전하자, 대주주인 농협중앙회가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이다. 쟁점을 살펴보면, 농협중앙회는 이번에는 농협 출신 인사를 추천해 NH투자증권의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반면,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자본시장 전문가를 앉혀야 한다고 반발하면서 농협중앙회와 마찰이 일어난 것이다. 전문성이 중요하다는 이석준 지주회장의 말도 일리가 있고, 범농협 차원의 리스크관리가 중요하다는 대주주의 판단도 일리가 있다. 참고로, 농협중앙회는 농협금융지주 지분 100%를 소유한 1인 최대 주주다. 문제는
[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