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이 30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가운데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관악을 오신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원리금 상환능력이 있는 분에게는 정부와 은행이 이자부담을 분담하는 혜택이 돌아가고, 상환능력이 없는 어려운 사람에 대해서는 혜택이 주어지지 않는 문제가 있다"며 "이 문제에 대해 당 정책위를 중심으로 당정간 긴밀히 협의해서 대책을 어떻게 가져가는 것이 형평성도 있고 지속가능한지에 대해 논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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