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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법인 다솔, 中企 대상 비용절감 특별 세미나 개최

5월 13일과 14일 서울과 부산서 개최… 세무 및 노무 실무비법 소개

국내 최대 세무법인 다솔(대표이사 안수남)은 비즈폼, 아산 노무법인과 공동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비용절감 비법!’ 특별세미나를 5월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진행한다.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와 관련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실무에서 꼭 필요한 세무 및 노무 관련 비법들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강사로는 다솔의 정해욱, 김겸순 세무사가 ‘세무 실무비법’에 대해, 또 최봉근 노무사가 ‘돈 잘버는 회사의 명쾌한 비용절감 비법’에 대해 각각 강의할 예정이다.


서울 세미나는 5월 13일(화) 오후 1시30분부터 교통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되며, 부산 세미나는 5월 14일(수) 오후 1시30분부터 부산상공회의소 1층 대강당에서 각각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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