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재해사망, 재해장해, 중증치매, 재해골절에 대한 보장을 비롯해 질병 및 재해 관련 수술비(1~5종 수술)와 입원비를 보장한다.
계약자가 재해로 사망할 경우 3천만원을 지급하며 재해 장해시 1천만원을 기준으로 장해지급률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중증치매 진단을 받으면 1천만원을, 재해 골절에는 20만원을 보장한다.
이외에 특약을 통해 인공관절(고관절·슬관절) 수술비를 비롯해 녹내장, 백내장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은 30세부터 최고 70세까지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90세·100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차별화된 보장을 위해 신규 특약을 개발하는 등 시니어계층의 주요 질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데 목적을 두고 상품을 개발했다”며 “고연령자를 위한 다양한 특약을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