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도 이천 장애인 체육종합훈련원에서 진행된 검진을 통해 국가대표 장애인 축구단원 20여명은 척추측만증 질환여부와 전반적인 척추 상태를 확인했다.
또한 한국척추측만증재단은 축구단원들에게 척추측만증의 예방을 위한 올바른 자세법 등을 알려주었다.
아울러 LIG손보는 장애인 축구 발전을 위한 후원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
장애인 축구단 관계자는 “해마다 기부금과 검진 활동 등을 지원해주는 LIG손해보험에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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