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5월 어린이 날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외로운 아이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고자 마련됐다.
IBK연금보험 임직원들은 아이들에게 직접 준비해간 선물을 전달하고 강화도 진관산으로 나들이를 함께 했다.
IBK연금보험 봉사자는 "처음 봤을 때 말 수가 적었던 아이들이 이젠 먼저 다가와 반갑게 맞이해 주니 감사하고 고맙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남과 교류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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