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김중열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과장, 송정희 삼성생명 컨설턴트사회공헌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경과 보고, 현판 제막, 공동육아나눔터 돌아보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자녀가 있는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놀고, 공부하고, 비슷한 또래 친구들을 만나게 할 수 있는 곳으로, 장난감 및 도서를 대여해 주고 육아 정보도 얻을 수 있는 공간이다.
삼성생명은 '공동육아나눔터' 환경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및 장난감, 도서, 책장 등 교육 자재를 지원하고 있다.
사업에 쓰이는 재원은 2002년부터 삼성생명 컨설턴트들이 보험 계약 1건을 체결할 때마다 일정금액을 적립해 조성한 기금인 'FC 하트펀드'를 통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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