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국민연금은 대부분 국내주식부문에 투자하고 있으며, 연평균 누적수익률은 1988년부터 지난해까지 5.2%를 기록했다.
국민연금기금의 금융부문 투자 규모는 전체 자산의 99.9%로 469조2천억원에 달한다. 복지부문은 기금운용 지침에 따라 그 해 신규 조성되는 적립금의 1% 이내로 운영되고 있다.
이중 국내채권이 전체 자산대비 54.9%(258조1천억원)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 국내주식이 83조9천억원, 국내대체투자가 22조2천억원으로 전체 자산대비 각각 17.9%, 4.7%의 비중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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