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15 희망나눔장터'가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장터에 나온 다양한 상품들을 구경하고 있다.
이번 장터에는 총 295팀이 참여해 농산물·공예품·먹거리 등을 판매하고, 네팔과 인도 전통음식을 판매하는 장터는 수익금을 네팔 어린이들을 위한 학교를 짓는 데 사용한다.
'2015 희망나눔장터'는 10월 25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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