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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무소 설립은 보험업계 최초 독일진출로, 현대해상은 프랑크푸르트사무소 설립을 토대로 독일을 포함한 EU시장에 대한 시장조사 활동은 물론 현지 영업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프랑크푸르트는 EU내에서 해외기업의 진출이 가장 활발한 도시 중 하나로 체코, 슬로바키아 등 중부유럽으로의 접근이 용이한 지리적 이점을 지니고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사무소 설립으로 EU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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