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_오체는불만족-앞면고해상.jpg](http://tfnews.co.kr/data/photos/2015/05/39cc79c7f525b2ee1bcca5d7c20536b8.jpg)
1장에서 그는 선천성 사지절단이라는 비정상적인 자신을 아들로서 진정한 사랑으로 인정해준 부모님의 특별한 육아를 회상하며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는 힘의 원동력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2장에서는 교사로서 아이들과 함께 한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과 깨달음, 3장에서는 부모로서 어떻게 하면 자녀의 자기긍정감을 키워줄 수 있는지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끝으로 그는 정신과전문의 이즈미야 간지와의 대담을 수록해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많은 이들을 위한 희망의 처방을 담아냈다.
높다란 휠체어 위에 손도, 발도 없이 앉아있는 사진 속 저자는 이 책에서 본인이 살아가면서 느낀 가치관 등을 바탕으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