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이 오는 25일 저녁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파이프오르간과 떠나는 음악여행>이라는 주제로 ‘천원의 행복’ 8월 공연을 진행한다.
이날 무대에서는 오르가니스트 김은영이 연주와 해설을 맡아 독일, 러시아, 미국, 이탈리아, 페르시아, 프랑스 등 다양한 나라의 음악을 연주한다.
또 오르가니스트 김세룡이 파이프오르간 듀오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며, 트럼펫터 임승구와 테너 이장원이 각각 파이프오르간과의 협연 무대도 가진다.
공연예매는 오는 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천원의 행복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0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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