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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 제2금융

카드사,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로 고객잡기 나서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카드사들이 캐시백, 무이자할부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잡기에 나서고 있다.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는 정부가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백화점 71개 점포, 대형마트 398개 등 대형 유통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우선 모든 카드사는 행사기간동안 전 업종에 대해 2∼3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여기에 신한카드는 행사에 참여하는 3만여 업체에서 1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100만원 한도에서 이용금액을 최대 전액 캐시백 해준다.

아울러 가전, 온라인 쇼핑 업종에선 2∼5개월 무이자 할부 등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홈페이지 등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 대해 추첨을 통해 기프트카드 500만원, 여행상품권 100만원 등을 증정한다.

또 현대백화점에서 다음 달 2일부터 18일까지 40만원 이상 사면 2만원 상품권을 주고 AK플라자에서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5만원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롯데카드는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롯데닷컴에서 결제 시 L포인트를 최대 15% 적립해준다.

현대카드는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백화점 등 10대 업종에서 횟수 제한 없이 2∼5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6개월·10개월 할부 시에는 부분 무이자 할부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와 우리카드는 백화점, 대형할인점, 마트 등의 이용 고객에 대한 무이자 할부를 2∼5개월 확대 시행한다.

BC카드는 쇼핑 할인 카드인 '부자되세요, 홈쇼핑카드'를 이용할 때 6% 할인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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