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채정병)가 지난 6일 개최한 ‘기돈 크레머&앙상블 디토’의 콘서트 입장권 판매 수익금 전액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롯데카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롯데카드 Society.L 프라이빗 콘서트 입장권 판매 수익금을 재원으로 마련했다.
수익금은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들이 공연 예매를 통해 입장료를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기부된 금액은 전쟁과 기아, 질병 등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Society.L 프라이빗 콘서트 입장권 판매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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