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가 통신비 자동납부를 신규 신청한 고객들에게 최대 1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T, SKT, LGU+ 등 3개 통신사를 이용하는 고객들 중 BC카드(신용/체크카드)로 통신요금 자동납부를 신규로 신청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1월 30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후 각 통신사의 고객센터(114)나 BC카드 홈페이지(KT 이용고객만 가능)를 통해서 자동납부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최초 자동 납부된 건에 대해 고객당 5천원 캐시백 혜택이 제공되며, 6개월 연속으로 자동 납부할 경우 6개월째 납부된 건에 대해서도 5천원 캐시백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BC카드 마케팅본부 김희상 전무는 "점차 증가하는 통신비에 대응하여 현명하고 편리한 소비생활을 권장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면서 "향후 생활비 전반으로 자동납부 프로모션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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