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가 ‘뮤지컬 베르테르’ 티켓 예매 시 동반자 티켓 1매를 무료로 제공하는 원 플러스 원(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내달 2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대상으로 한다.
티켓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1인 최대 2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뮤지컬 베르테르’는 베르테르와 롯데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룬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등 현악기 중심의 실내악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서정적인 선율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원 플러스 원 예매 이벤트와 관련 높아진 고객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수준 높은 문화공연 콘텐츠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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