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해외여행 상품 구매 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 여행에서 10일부터 12일까지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 예약 및 해외 항공권, 해외 호텔 상품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50%까지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에서는 13일부터 19일까지 해외 항공권 및 해외 호텔 상품 구매 시 결제 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롯데면세점은 20일부터 30일까지 본점, 월드타워점 등 국내 7개 오프라인 면세점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대상으로, 삼성화재 다이렉트도 같은 기간 해외여행 보험료의 절반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연말연시 해외여행 시즌을 맞아 대표적인 여행 업체들과 함께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M포인트를 활용해 성수기에도 경제적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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