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가 미국 최대 세일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캐시백 행사 및 배송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내달 9일까지 아마존, 아이허브, 랄프로렌, 갭, 샵밥, 바나나 리퍼블릭 등 20대 유명 직구 가맹점에서 누적 기준, 100달러 이상 결제하는 고객 중 선착순 2만명에게 10%(최대 2만 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오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해외쇼핑몰에서 10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이 배송대행지로 몰테일을 이용할 경우 선착순 1만명에게 배송비 20달러를 할인해준다.
캐시백과 배송비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선 BC카드로 결제해야 하며 두 가지 혜택은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BC카드 김희상 마케팅 본부장은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는 미국 쇼핑몰들의 엄청난 할인혜택으로 각종 제품을 한국보다 20~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며 “BC카드의 캐시백 및 배송비 할인 혜택으로 고객들이 더욱 알뜰하고 스마트하게 직구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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