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삼성카드가 20대를 대상으로 한 영랩 콘테스트 3차 ‘20대 데일리룩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끼가 넘치는 20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상에 선발된 1팀(개인포함)에게는 모델 정호연과 함께 패션지 인스타일 화보를 촬영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역량지원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콘테스트 응모는 오는 29일까지 본인의 개성과 스타일링을 드러내는 데일리룩을 촬영해 인스타그램/페이스북/블로그 등 본인 SNS 계정에 해시태그(#영랩콘테스트)와 함께 업로드한 뒤 삼성카드 영랩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younglab)에 등록하면 된다.
온라인 투표는 12월 3일부터 20일까지 삼성카드 영랩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최종 수상작은 12월 23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20대 젊은 층의 문화로 자리 잡은 셀카, 패션 등의 컨텐츠를 통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콘테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젊은 고객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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