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가 ‘뮤지컬 레미제라블’ 티켓 원 플러스 원(1+1)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월 19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오후 2시와 오후 7시 공연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연 티켓은 20일 오후 2시부터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예매는 1인 최대 2매까지 가능하며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예매 좌석과 동일한 등급의 동반자 티켓 1매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날 공연에는 한국어 초연 초대 장발장 역을 맡았던 정성화를 비롯해 양준모, 김준현, 김우형, 전나영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한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1985년 영국에서 초연된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빵을 훔친 죄로 19년간 옥살이 후 가석방된 장발장의 일생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과 삶의 의미를 돌아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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