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내년 1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0 <5 Nights Ⅱ>’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광장동에 있는 악스코리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5 Nights> 행사 첫날인 8일에는 2014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댄스 레코딩 부문(Best Dance Recording)을 수상한 DJ ‘제드(Zedd)’가 공연을 선보인다.
이어 17일에는 2013년 그래미 어워즈 2관왕에 빛나는 ‘펀(Fun.)’의 리드 보컬리스트 ‘네이트 루스(Nate Ruess)’가, 19일은 전설적인 록밴드 퀸(Queen)의 ‘프레디 머큐리’를 대신한 ‘아담 램버트(Adam Lambert)’가 무대에 오른다.
1월 27일에는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인 ‘제임스 베이(James Bay)‘가, 마지막 날인 28일은 영국 맨체스터 출신의 4인조 인디 록 밴드 ‘더 일구칠오(The 1975)’가 장식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0 <5 Nights II>’의 전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5일권 티켓은 33만원(200매 한정)이며, 1일권 티켓은 11만원이다.
현대카드 회원은 오는 23일 낮 12시부터, 일반 고객은 11월 24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와 예스24(ticket.yes24.com)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에는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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