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0 (화)

  • 구름많음동두천 -0.7℃
  • 맑음강릉 3.6℃
  • 맑음서울 0.5℃
  • 맑음대전 0.8℃
  • 맑음대구 4.5℃
  • 맑음울산 3.8℃
  • 맑음광주 5.1℃
  • 맑음부산 5.9℃
  • 맑음고창 2.0℃
  • 맑음제주 7.6℃
  • 구름조금강화 -2.6℃
  • 맑음보은 1.2℃
  • 맑음금산 0.1℃
  • 맑음강진군 5.5℃
  • 맑음경주시 4.5℃
  • 맑음거제 3.3℃
기상청 제공

인사 · 동정

[인사] 중부지방국세청 복수직 서기관 및 사무관 전보

◇ 일시 : 2026년 1월 5일

 

□ 복수직서기관 전보

▲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권순락 (중부청 조사1-1)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이봉숙 (중부청 운영지원)

▲ 경기광주세무서 하남지서장 김종민 (중부청 소득재산)

 

□ 행정사무관 전보

▲ 중부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임희정 (경기광주)

▲ 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실 김태진 (이 천 소득)

▲ 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실 노광수 (동안산 재산법인)

▲ 중부지방국세청 부가가치세과 황신영 (중부청 정보화관리)

▲ 중부지방국세청 소득재산세과 노수진 (춘 천 부가소득)

▲ 중부지방국세청 법인세과 강인욱 (영 월)

▲ 중부지방국세청 징세과 권기현 (노 원)

▲ 중부지방국세청 징세과 이현혜 (국세청)

▲ 중부지방국세청 송무과 박요철 (용 인 징세)

▲ 중부지방국세청 체납추적과 민현석 (강 릉)

▲ 중부지방국세청 체납추적과 하광열 (동안산 징세)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김현호 (인천청 소득재산)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김종학 (이 천 조사)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 조원희 (화 성 징세)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김향미 (동안양 납세자보호)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박효서 (중부청 납세자보호)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양용선 (제 주 납세자보호)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조숙연 (용 인 법인)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전동철 (중부청 조사2-관리)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 김 웅 (중부청 감사)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 김은수 (중부청 송무)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 박길대 (동수원 징세)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 윤광섭 (중부청 조사2-관리)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 강부덕 (용 인 소득)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 신효경 (중부청 조사3-관리)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 왕춘근 (안 산 납세자보호)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김영민 (중부청 조사3-관리)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유병선 (동화성 조사)

▲ 안양세무서 징세과장 유제연 (분 당 소득)

▲ 동안양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양종명 (동안산 납세자보호)

▲ 동안양세무서 법인세과장 박흥현 (중부청 조사1-국조)

▲ 동안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권진록 (역 삼)

▲ 안산세무서 소득세과장 김원경 (강 릉)

▲ 안산세무서 조사과장 김송주 (중부청 조사3-2)

▲ 안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윤진일 (동안산 조사)

▲ 동안산세무서 징세과장 장승희 (동안양 법인)

▲ 동안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영재 (중부청 체납추적)

▲ 동안산세무서 조사과장 정은숙 (동안양 부가)

▲ 동안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성근 (동수원 조사)

▲ 수원세무서 징세과장 김분희 (기 흥 납세자보호)

▲ 수원세무서 소득세과장 이태균 (용 인 재산)

▲ 수원세무서 조사과장 박진혁 (중부청 부가)

▲ 동수원세무서 조사과장 지선영 (중부청 조사2-2)

▲ 동수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정경화 (중부청 조사2-관리)

▲ 화성세무서 징세과장 이강석 (수 원 조사)

▲ 화성세무서 법인세과장 허영섭 (중부청 감사)

▲ 화성세무서 조사과장 최동주 (중부청 조사1-2)

▲ 화성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장석진 (기 흥 재산법인)

▲ 동화성세무서 조사과장 조성인 (중부청 조사3-2)

▲ 평택세무서 징세과장 김성희 (광 산)

▲ 평택세무서 법인세과장 이현규 (원 주)

▲ 평택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장석준 (용 인)

▲ 평택세무서 안성지서장 홍강표 (중부청 송무)

▲ 성남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기은 (교육원 교수)

▲ 성남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정용석 (중부청 법인)

▲ 성남세무서 조사과장 손병중 (구 리 재산법인)

▲ 분당세무서 징세과장 박준홍 (강 동)

▲ 분당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박주원 (국세청 상호합의)

▲ 분당세무서 소득세과장 김두연 (중 랑)

▲ 이천세무서 소득세과장 이현무 (홍 천)

▲ 이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신승수 (경기광주 부가소득)

▲ 이천세무서 조사과장 정병진 (시 흥 부가)

▲ 경기광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이지영 (성 동)

▲ 경기광주세무서 조사과장 강 표 (수 원 징세)

▲ 구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전현정 (역 삼)

▲ 구리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박순준 (성 남 조사)

▲ 구리세무서 조사과장 송찬주 (성 남 부가)

▲ 구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병옥 (의정부)

▲ 시흥세무서 소득세과장 강문자 (춘 천)

▲ 시흥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최준성 (중부청 조사2-2)

▲ 용인세무서 징세과장 김시정 (평 택 법인)

▲ 용인세무서 소득세과장 허 곤 (국세청)

▲ 용인세무서 재산세과장 윤재웅 (중부청 법인)

▲ 용인세무서 법인세과장 노승진 (중부청 법인)

▲ 용인세무서 조사과장 조병옥 (평 택 납세자보호)

▲ 기흥세무서 징세과장 임재승 (중부청 조사2-관리)

▲ 기흥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박경옥 (중부청 조사2-2)

▲ 기흥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영선 (시 흥 소득)

▲ 춘천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하태상 (의정부)

▲ 춘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홍후진 (부산청 체납추적)

▲ 원주세무서 징세과장 이옥선 (광 명)

▲ 원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박병환 (여 수)

▲ 원주세무서 조사과장 송방의 (전 주)

▲ 삼척세무서 세원관리과장 노현정 (부 천)

▲ 삼척세무서 태백지서장 조예현 (강 릉 부가소득)

▲ 속초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손진욱 (동 작)

▲ 속초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경돈 (춘 천 재산법인)

 

□ 전산사무관 전보

▲ 중부지방국세청 정보화관리팀 김효진 (서울청 과학조사)

▲ 분당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영미 (국세청 정보화운영)

 

□ 직무대리 발령

▲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염주선 (홍 성)

▲ 중부지방국세청 소득재산세과 정지선 (분 당)

▲ 중부지방국세청 법인세과 김진미 (부 천)

▲ 중부지방국세청 법인세과 정봉석 (춘 천)

▲ 중부지방국세청 송무과 이연화 (이 천)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 구홍림 (수 원)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 이인숙 (강 릉)

▲ 동수원세무서 징세과장 유승현 (삼 척)

▲ 시흥세무서 징세과장 박동수 (남부천)

▲ 시흥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혜령 (계 양)

▲ 홍천세무서 징세과장 김남구 (서 초)

▲ 홍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종곤 (남부천)

▲ 강릉세무서 징세과장 최환규 (동고양)

▲ 강릉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서광원 (의정부)

▲ 속초세무서 징세과장 허비은 (동고양)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관세 모범택시(차량번호: 관세 125)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요즘 드라마 모범택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복수 대행 서비스’라는 설정은 단순한 극적 장치를 넘어, 약자를 돌보지 않는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정면으로 비춘다. 시청자들이 이 드라마에 열광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누구나 삶을 살다 보면 “정말 저런 서비스가 있다면 한 번쯤 이용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낀다. 약자를 대신해 억울함을 풀어주는 대리정의의 서사가 주는 해방감 때문이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도 같은 맥락에서 읽힌다. 한강대교 아래에서 정체불명의 물체를 발견한 주인공이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지만, 모두가 무심히 지나친다. 결국 그는 “둔해 빠진 것들”이라고 꾸짖는다. 위험 신호를 외면하고, 불의와 부정행위를 관성적으로 넘기는 사회의 무감각을 감독은 이 한마디에 응축해 던진 것이다. 이 문제의식은 관세행정에서도 낯설지 않다. 충분한 재산이 있음에도 이를 고의로 숨기거나 타인의 명의로 이전해 납세 의무를 회피하는 일, 그리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성실납세자에게 전가되는 현실은 우리 사회가 외면할 수 없는 어두운 그림자다. 악성 체납은 단순한 미납이 아니라 공동체에 대한 배신행위이며, 조세 정의의 근간을 흔든다. 이때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