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신한카드(사장 위성호)가 오는 6일까지 코엑스 1층에서 열리는 ‘2015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이를 위해 신한카드는 디지털 마케팅 전문회사인 ‘도브투래빗’과 협업을 통해 전시장 내 홍보 부스를 설치했다.
부스에 방문한 고객은 모니터에 뜨는 질문을 터치하면서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Code와 그에 대한 설명을 확인하게 된다.
또 Code 아이콘이 3D 프린터로 출력되는 모습을 시연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신한카드는 디지털 콘텐츠를 통한 새로운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디자인을 통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도 회사의 자산이라는 인식 하에 디자인 능력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ode9은 신한카드가 고객 빅데이터를 분석하면서 남녀 각각 9개씩 총 18개를 도출해 낸 고객중심의 상품개발 체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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