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바, 다이닝, 쇼핑, 문화 등에서 100% M포인트 상시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M 100 클럽(Club)>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카드 M 100 클럽>은 제휴 가맹점에서 제공하는 상품 구매와 서비스 이용 비용을 회원이 보유한 M포인트로 전액 결제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이번에 선정된 제휴가맹점은 다양한 와인을 만날 수 있는 ‘한남리커’와 디저트 카페 ‘에딸프’, 디퓨저의 향을 숫자와 기호로 표기해 판매하는 ‘꽁티 드 툴레아’ 등 21곳이다.
<현대카드 M 100 클럽>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해당 제휴 가맹점을 찾아 M포인트 100% 사용 의사를 밝히면 된다. 문화나 호텔 영역에서는 해당 홈페이지나 유선 예약 시 서비스 이용 요청을 해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트렌드를 주도하거나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장소들 위주로 제휴 가맹점을 선정했다”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곳들을 발굴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부문에서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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