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비피도는 최근 프로바이오틱스를 이용한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브랜드 '비피도랩'을 신규 론칭하고 신제품 ‘프로클리닉 라인 4종’ 중 세럼과 클렌져를 선출시 했다고 밝혔다.
장내 미생물에 대한 30년 연구 업력 기반의 비피도는 독자적인 사람 유래 프로바이오틱스를 개발해 왔다. 작년에는 마이크로바이옴 업계 국내 1호로 코스닥에 입성했다.
비피도는 대장과 마찬가지로 피부 또한 외부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인체 보호의 최전선인 점에 착안하여 피부를 위한 활성 프로바이오틱스 성분 'BIFIDUM-SAP'을 개발했다. 이를 스킨케어에 접목해 탄생한 것이 바로 '비피도랩’이다.
비피도랩은 사람에서 찾은 유산균으로 먹고 바르는 더블케어 뷰티 브랜드로서, 약산성 클렌져와 진정 미백 세럼., 그리고 에이징 프로텍트 마스크와 수분충전을 위한 이너뷰티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성분인 'BIFIDUM-SAP'은 비피도랩의 독자적인 사람 유산균으로부터 추출한 성분으로서 피부 장벽을 강화하여 피부의 기초 체력을 길러주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비피도랩 프로클리닉 카밍 앤 이레이징 세럼'은. 피부 코어를 강화해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진정 미백세럼 이다. BIFIDUM-SAP과 더불어 판테놀, 병풀추출물을 함유하여 스트레스와 환경 변화로 인해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키며 미백기능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하여 피부 톤을 고르게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EWG green 등급의 저자극 성분을 우선적으로 사용하여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약산성 클렌져 '비피도랩 프로클리닉 pH 카밍 클렌져'는 건강한 피부환경과 유사한 pH 6.5의 약산성 포뮬라로 피부 환경에 맞춰 만들어졌다. 파운데이션, 아이브로우, 립스틱 등 데일리 메이크업을 한 번에 지울 수 있는 강력한 세정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비피도랩만의 BIFIDUM-SAP이 건강한 피부환경을 조성하며 천연 에센셜 오일인 제라늄꽃 오일과 티트리 오일의 진정 효과로 당김 없이 촉촉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이밖에 미백/주름을 동시에 관리하는 이중 기능성의 ‘프로클리닉 폴루션에이징 프로텍트 마스크’와 피부 속에서 히알루론산을 생합성하는 피부 보습성분인 NAG(N-아세틸글루코사민)를 함유한 유자맛의 이너뷰티 ‘아쿠아 프로젝트’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피도랩 관계자는 "비피도랩은 비피도만의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이 녹아 있는 화장품"이라며 "건강한 사람에게서 찾은 ‘사람 유래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피부의 안과 밖에 동시에 케어하여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만들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피도랩 (BIFIDOLAB)은 서울대학교 지근억 교수와 연구진의 30여년 연구 역사가 집약된 기술을 담은 뷰티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한다.
이번 프로클리닉 라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클렌져&세럼 세트를 오는 7일까지 35%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매는 비피도랩의 공식 네이버 스토어팜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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