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오는 14일 판교 아브뉴프랑에 오픈을 앞두고 있는 One-Stop Casual Dining Platform, ‘오늘의 주방’에 한식, 중식, 일식 등 총 11개 브랜드가 입점할 것으로 알려졌다.
입점 브랜드로는 글로우 서울의 정통 스테이크 레스토랑 ‘익동정육점’과 일본 가정식 퓨전 레스토랑 ‘심플도쿄’, 캐주얼 타이 레스토랑 ‘살라댕익스프레스’가 가로수길 대표 맛집 자연 재료로 만든 건강한 카레 ‘몽글몽글카레’, 부암동 대표 맛집 서울 3대 치킨 ‘계열사’가 준비중이다.
또한 면 요리 전문점 일본 정통 라멘 맛집 ‘라라멘’, 우동면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미타우동’, 화교 진씨 가문의 3대 중화요리 ‘멜랑주반점’, 3대 화덕피자와 파스타 맛집 ‘이태리면나포리식당’이 입점한다. 트랜디한 맛집 제주 어부들의 밥상 ‘제담’, THE CASUAL KOREAN BBQ PLATTER & MORE ‘육시리BBQ’도 만나볼 수 있다.
각 브랜드의 전문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60여 종의 음식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고객 편의를 위한 스마트 오더 시스템을 도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마트 오더 시스템이란 모바일을 통해 주문, 결제만 하면 최상의 요리와 서비스를 원스탑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판교 아브뉴프랑 관계자는 “지역 대표 맛집부터 트렌디한 핫플레이스 맛집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 식음 문화시설인 동시에 쉐프들이 직접 요리하는 CHEF TOWN”이라고 설명하면서 “좀 더 편리하게 다양한 식음 문화를 경험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힐링하는 시간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늘의 주방’은 2013년 문을 연 프리미엄 다이닝 스트리트로 다양한 식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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