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토)

  • 흐림동두천 14.6℃
  • 구름많음강릉 15.6℃
  • 구름많음서울 15.2℃
  • 구름많음대전 13.4℃
  • 맑음대구 13.8℃
  • 맑음울산 15.6℃
  • 맑음광주 16.2℃
  • 구름많음부산 17.4℃
  • 맑음고창 15.2℃
  • 맑음제주 15.6℃
  • 맑음강화 15.4℃
  • 맑음보은 9.5℃
  • 맑음금산 11.8℃
  • 맑음강진군 12.8℃
  • 구름조금경주시 11.8℃
  • 맑음거제 16.9℃
기상청 제공

BBQ 종로본점, 요우커들의 핫플레이스 '눈길'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서울시 종로구에 치맥을 즐기는 요우커들의 핫플레이스가 있다. BBQ 종로본점은 중국인들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고객의 30% 를 차지한다.

 

BBQ 프리미엄카페 종로본점(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81)은 청계천이 보이는 탁 트인 시야와 클래식하고 모던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드라마 ‘도깨비’ 의 촬영 장소로 알려져 아직까지도 드라마 도깨비의 팬들이 방문한다는 게 매장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총 4개 층으로 되어 있는 매장은 각 층 마다 트렌디한 컨셉과 특별한 매력이 있는 Multi Place이다.

 

1~2층은 커피와 다양한 세트메뉴, 점심과 저녁을 아우르는 멀티컨셉의 레스토랑이다.

 

청계천을 바라보며 치킨, 피자, 파스타, 라이스, 돈까스 등의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최고급 원두만을 블랜딩한 커피, 스무디,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 메뉴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다.

 

직장인들이 많은 종로일대 특성 상 파스타, 돈까스, 라이스 등 다양한 런치메뉴를 취급하고 있으며, 레이디세트 등 인기 있는 세트메뉴도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도시락 메뉴를 판매해 직장인들의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고품격 치킨호프 전문매장’을 추구하는 3층은 치킨 뿐만 아니라 맥주와어울리는 바비큐, 전문 조리사가 요리하는 정통 일본식 꼬치, 퀘사디아 등 다양한 메뉴 구성을 오픈 키친에서 즐길 수 있다.

 

넓은 좌석과 테이블이 준비 되어 있는 3층은 청계천의 멋진 야경을 보며 ‘치맥’ 을 즐길 수 있는 편안하고도 즐거운 분위기로 구성하였다. 특히, 노래방 기기 까지 갖추고 있어 연말 모임 및 생일파티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4층은 두개의 룸으로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Private 한 단체모임이 가능한 장소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프리미엄 수제맥주가 구비되어 있어 고품격 모임이 가능하다. 부서미팅/회식, 외국인 단체 유치, 대관미팅 등을 위한 단체 모임 장소로 많은 추천을 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시론] 불안한 시대 안전을 위한 한걸음
(조세금융신문=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우크라이나 전쟁이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이스라엘과 이란에서 전쟁의 불꽃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4시 이스라엘은 미사일을 동원하여 이란 본토를 공격했다. 이보다 앞서 13일 이란이 드론과 미사일로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에 대한 보복이다. 시작은 지난 4월 1일 이스라엘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이란 영사관을 미사일로 공격한 것이다. 이스라엘의 목적은 해외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쿠드스군의 지휘관을 노린 것이었다.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최소 18명이 사망했고 사망자 중 혁명수비대 핵심 인물이 있어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가를 물은 것이다. 이란이 첫 공격을 받고 12일 후 반격하여 드론과 미사일을 쏘았고 5일 후 이스라엘이 재차 공격한 상황이다. 이렇게 오래된 앙숙은 다시 전쟁의 구름을 만들었고 세계는 5차 중동전으로 확대될까 봐 마음을 졸이고 있다. 두 국가는 모두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이란은 미사일 강국으로 이들의 충돌은 주변 국가는 물론 양 국가 모두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것이다. 사실 서방국가의 제재를 받고 있는 이란은 경제난에 휘둘리고 있어 전쟁을 피하고 싶을
[인터뷰] 4선 관록의 진선미 의원 “3高 시대, 민생·국익중심 경제정책 전환 시급”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현재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 상황을 국내 변수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모든 측면에서 국제 경제 상황과 닿아 있는 문제이며, 따라서 철저하게 국익을 위한 외교・통상・안보 정책을 꾀하지 않으면, 우리 국민들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그 결실을 향유할 수 없습니다.” 지난 4월10일 제 22대 총선거에서 당선돼 4선 국회의원이 된 ‘경제통’ 진선미 의원이 22일 <조세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총선이 끝나자 정부의 가스요금 인상 움직임을 비롯하여 시장의 생필품과 식품 등 주요 소비재들이 줄줄이 가격인상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4선 의원이 된 진선미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하반기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했다. 조세와 금융, 환율 등 국가 재정정책과 금융정책 전반에 대한 시의적절한 문제제기와 해법을 제시,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에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뿐만아니라 국회 예산정책처와 국회 입법조사처 등 국회의 양대 싱크탱크가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중 개최된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20주년 행사에서 정책활동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는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