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6 (금)

  • 맑음동두천 -1.8℃
  • 맑음강릉 8.3℃
  • 구름많음서울 -0.3℃
  • 구름많음대전 3.1℃
  • 구름많음대구 8.4℃
  • 맑음울산 9.0℃
  • 구름많음광주 4.6℃
  • 맑음부산 8.8℃
  • 흐림고창 2.9℃
  • 맑음제주 9.0℃
  • 맑음강화 -3.1℃
  • 구름많음보은 2.9℃
  • 맑음금산 3.1℃
  • 구름많음강진군 5.9℃
  • 맑음경주시 6.4℃
  • 구름많음거제 7.1℃
기상청 제공

HEALTH & BEAUTY

[건강칼럼] 개인에 따라 다른 여드름붉음증·화농성여드름 치료방법은?

학창시절 얼굴에 올라온 여드름으로 인해 성인이 되어서도 고충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여드름은 모낭 피지선 단위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으로 발생하는 원인은 복합적이다.

 

주요 원인으로는 청소년기 호르몬에 의해 발생해 사라지지만 최근엔 과도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음주, 흡연, 잘못된 식습관 등이 환경적인 원인과 소화기능 장애, 장기능 장애 등 내부적인 요인 또한 성인여드름의 주요원인이 될 수 있다. 최근엔 미세먼지, 오염된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트러블로 병원을 찾는 수도 늘고 있다고 한다.

 

여드름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2차 세균감염으로 인한 색소침착과 여드름자국이 없어야 한다. 때문에 자가 치료가 아닌 피부과를 통해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 이때 단순히 한 가지 레이저에 의존한 치료가 아닌 각기 다른 치료솔루션을 통해 치료가 진행되는지 살펴야 하겠다. 왜냐하면 여드름 발생원인과 개인의 피부특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염증성(화농성) 여드름의 경우 초기부터 치료가 중요하다. 염증이 심해지면 치료과정이 복잡해지기 때문에 최대한 이른 시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화농성 여드름은 치료가 적절하지 않을 시 여드름붉음증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섬세한 치료가 필요하다.

 

피부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료를 거친 뒤 피부 타입과 현재 진행 상태에 맞는 정확한 진단을 통해 여러 가지 복합적인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에 전문가들은 피부과 선택 시 수년간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여드름 치료를 적합한 방식으로 권할 수 있는 병원을 찾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여드름 발생과 지속, 붉고 검은색의 흉터, 함몰 흉터 등을 정확한 진단을 거쳐 치료해야 부작용 없이 증상이 나아지기 때문이다.

 

GV 레이저는 피부 얕은 층의 혈관 확장이나 색소 병변에 효과가 탁월한 KTP 레이저모드, 깊은 곳에 위치해 있거나 굵은 혈관 병변 및 제모에 효과적인 장파장의 ND:YAG레이저 모드, 넓어진 모공이나 잔주름, 흉터뿐만 아니라 피부 결 및 피부 톤 개선에 효과가 있는 제네시스 모드 등을 한꺼번에 시술할 수 있어 여러 가지 피부 트러블을 동시에, 그리고 빠르게 호전 시킬 수 있다.

 

GV 레이저는 마취과정이 생략될 정도로 통증이 비교적 적은 시술이며, 시술 후에는 회복기간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다.

 

또한 GV 레이저는 안면홍조 뿐만 아니라 피부결 개선, 주름완화 등 제네시스 토닝에도 효과적인 장점이 있다. 그러나 좋은 성능의 레이저라도 피부과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고 충분한 상담을 거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글: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 한예원 원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