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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7 (토)


안수남 다솔 대표, 세무법인협회장 공식 취임

세무조사‧불복업무‧세무컨설팅 업무 되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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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남 세무법인협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 안수남 세무법인다솔 대표가 세무법인협회 회장에 공식 취임했다.

 

세무법인협회는 15일 도시공항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제 3대 세무법인협회 회장에 안수남 세무법인다솔 대표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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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남 회장이 세무볍인협회 임원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날 3대 세무법인협회장에 취임한 안 회장은 “세무업무는 세무사의 영역임을 확산시켜 세무사의 위상 제고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안 회장은 취임사에서  “세무법인을 대형화 전문화해 대형 로펌이나 회계법인에 편중되어 있는 세무사의 고유업무인 세무조사나 불복업무, 세무컨설팅 업무를 찾아오는 것이 가장 큰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세무업무가 점점 어려워지면서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하고, 문제해결도 개인보다는 다수가 참여하는 것이 수월하다는 점에서 세무법인 형태로 운용하는 것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지만 무늬만 세무법인이고 개인사무소나 다를 바 없다는 비판과 명의대여 혐의가 있는 사무소들이 법인형태로 운용하는 등 문제점이 많다고 지적하며 세무법인을 통해 명의대여가 이뤄지고 있다는 오명을 벗기위해 협회 차원의 정화활동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안 회장은 “세무법인들이 폐쇄적으로 운영되면서 경영 노하우가 공유되지 못하고 있다”며 “세무사의 보수적이고 ‘우물안 개구리식’ 태도”에 대해서도 꼬집었다.
 

또 안 회장은 공직자윤리법시행으로 국세청 고위직들이 대형로펌이나 회계법인 대신 세무법인 등 세무사시장으로 오게 됐다며 "영향력 있는 국세청 고위직들의 합류로 인해 향후 세무사업계의 역량 강화는 물론 사회적 인식 변화"도 기대했다.

안수남 회장은 “부가가치가 높은 세무업무를 찾아오기 위해서는 일부 세무법인들의 힘만으로 문제점을 해결하기 불가능하므로 세무사 업계 전체가 힘을 합쳐야 할 때”라며 세무법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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