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에서 근무하던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8일 현대카드는 서본사 근무 직원 2명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검진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혀재 현대카드는 여의도에 위치한 11층 규모 3개동 본사 건물 가운데 확진자와 밀접접촉자가 발생한 7개층을 임시폐쇄했다.
확진자가 발생한 층 근무자 전원과 밀접접촉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