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티에스이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9.1% 늘어난 2855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06.7% 늘어난 42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9%, 상위 1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0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49.1%(940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티에스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티에스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0억원으로 2019년 53억원보다 27억원(50.9%)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4%를 기록했다.
티에스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7억원, 53억원, 80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티에스이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7월 16일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티에스이에 대해 "2021년 프로브 카드, 소켓 매출 확대. 2021년 신제품 매출 가세, 자회사 실적 개선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됨. 종합 반도체 부품 및 장비 생산 업체로서 2021년 성장에 주목할 만함.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97,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