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호남기반 중견기업인 유탑그룹 주요 계열사 3곳이 파산 수순을 밟게 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 16부(원용일 부장판사)는 전날 공고릁 통해 유탑건설, 유탑디앤씨, 유탑엔지니어링에 대한 회생 폐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사업을 청산할 때의 가치가 계속할 때의 가치보다 크다고 판단했는데, 14일 이내 항고가 제기되지 않으면 폐지 결정은 확정되며 파산 절차가 진행된다. 유탑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유탑건설은 2024년 기준 시공능력평가 순위 97위의 중견 건설사로 주택, 호텔, 대형 물류센터, 태양광 발전소 등 사업을 추진해왔다. 유탑디앤씨는 개발과 주택 임대 관리, 유탑엔지니어링은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설계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대구지방합동청사 감리 등을 맡아왔다. 유탑그룹은 신재생에너지 등 사업다각화를 시도했지만, 건설 경기 불황 등 영향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었다. 계열사들은 최근 '광주형 평생 주택'으로 불리는 1천405억원 규모 통합 공공임대 민간 참여 주택(460세대)과 2조원대의 신안 해상풍력 발전 사업 등을 추진하기도 했다. 도시형 생활주택 수분양자들을 대상으로 월세와 관리비를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현대지에프홀딩스는 2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현대홈쇼핑의 포괄적 주식교환 승인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안건은 참석 의결권 주식 수 기준 현대지에프홀딩스는 97.7%, 현대홈쇼핑은 94.5%의 찬성률을 기록했다. 주식 교환 비율은 1:6.3571040으로 산정됐으며 교환은 오는 6월 30일에 진행된다. 교환 절차가 마무리되면 현대홈쇼핑은 현대지에프홀딩스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번 주식 교환으로 효율적인 경영 체계를 갖추고, 중복상장에 따른 구조적 디스카운트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에이스테크는 베트남의 안테나 및 통신장비 종속회사에 74억원을 출자했다. 에이스테크는 20일 공시를 통해 베트남의 안테나 및 통신장비 종속회사(ACE ANTENNA)에 74억원을 출자한다고 밝혔다. 출자 후 지분율은 100%가 된다. 에이스테크 관계자는 이번 조처의 목적을 "종속기업 운영자금"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큐로셀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18일 큐로셀은 전날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약 36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6만200원에 신주 60만3천803주(기타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에이티넘성장투자조합2023(8만3천56주), 한국투자 핵심역량 레버리지 II 펀드(8만3천56주) 등이다. 큐로셀은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회사의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한 시설투자 및 운영자금에 소요되는 자금 확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한, 미래에셋, 하나, 키움 등 4개 자산운용사의 상장지수펀드(ETF) 총 4종이 오는 2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의 'SOL 미국우주항공TOP10'는 우주 관련 산업에 참여하는 미국 민간기업에 투자하는 패시브 상품이다. 'KEDI 미국우주항공TOP10' 지수를 기초로 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반도체TOP10커버드콜액티브'는 국내 반도체 기업 10곳에 투자하고 개별종목 옵션 또는 코스피200 옵션을 탄력적으로 매도하는 액티브 상품이다. 하나자산운용의 '1Q 200채권혼합50액티브'는 코스피 200 구성종목에 50%, 국공채 등 채권에 나머지 50%를 비중으로 투자하는 액티브 상품이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의 'KIWOOM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각각 25% 투자하고 단기 국고통안채 10종목에 50%를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패시브 상품이다. 이들 ETF의 가격은 모두 1좌당 1만원으로 예정돼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이란이 휴전 기간 호르무즈 해협의 상선 통항을 전면 허용한다고 선언하면서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사상 최고치 경신 흐름을 이어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68.71포인트(1.79%) 오른 49,447.4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4.78포인트(1.20%) 오른 7,126.06에 마감해 사상 처음으로 7,100선을 넘어섰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65.78포인트(1.52%) 오른 24,468.48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 지수는 이날까지 파죽지세 강세 흐름을 지속하며 13거래일 연속 상승 기록을 세웠다. 이는 지난 1992년 이후 최장 기록이라고 미 CNBC 방송은 전했다. 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도 이날 2.11% 상승하며 지난 1월 이후 3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일명 '공포지수'로 불리는 미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변동성지수(VIX)는 이날 장중 16.87로 저점을 낮췄다.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CPO) 채비는 17일 공시를 통해 10~16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밴드 하단인 1만2천3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채비에 따르면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751개 기관이 참여해 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외 기관투자자의 약 70%가 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을 제시했고, 전체 기관투자자 수량의 약 38%가 상단 가격에 분포되는 등 전반적으로 견조한 수요가 확인됐다. 채비는 최근 시장 환경과 중장기 투자 수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모가를 밴드 하단인 1만2천300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단기적인 흥행보다 시장 친화적인 가격 설정을 통해 투자자 진입 장벽을 낮추고, 상장 이후 안정적인 주가 흐름과 상승 여력을 확보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확정 공모가 기준 공모 규모는 약 1107억원이며, 공모 청약은 오는 20~21일 진행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KB증권·삼성증권이, 공동 주관사는 대신증권·하나증권이 맡았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29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화솔루션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유상증자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받은 지 8일 만에 유증 규모를 축소하고 발행 조건을 일부 조정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유상증자 금액을 기존 2조3천976억원에서 1조8천144억원 규모로 변경하는 안을 승인했다. 특히 채무상환 자금이 기존 1조4천899억원에서 9천67억원 수준으로 줄었다. 시설 투자 목적 자금은 약 9천77억원으로 유지됐다. 유상증자 신주 발행 물량은 기존 7천200만주에서 5천600만주로 축소됐고, 신주 발행가액 또한 주당 3만3천300원에서 3만2천400원으로 조정됐다. 이에 따라 기존 주주에 대한 1주당 신주 배정 비율 역시 0.3348주에서 0.2604주로 하향됐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5월 14일이다. 한화솔루션은 이번 조정에 대해 "유상증자에 대한 여러 주주 등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주주가치를 보호하고 자금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증자 규모 축소에 따라 기존 주주의 청약 부담과 지분 희석 우려가 일부 완화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미국 뉴욕증시 대표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가 16일(현지시간)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5.0포인트(0.24%) 오른 48,578.72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8.33포인트(0.26%) 오른 7,041.28에,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86.69포인트(0.36%) 오른 24,102.70에 각각 마감했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전날 각각 3개월, 6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이날도 이틀 연속 고점 기록을 다시 썼다. 나스닥 지수는 이날까지 1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 이는 2009년 이후 최장 기록이라고 경제전문매체 마켓워치는 전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열흘간의 공식 휴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과 관련해선 협상에 많은 진전이 있고 합의에 매우 근접했다며 다음 협상이 주말에 열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뉴욕증시는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진전을 보일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KT&G가 자사주 1천86만6천189주를 전량 소각키로 결정했다. KT&G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소각 예정 금액은 전날 종가 기준 약 1조8천515억원이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3일이다. 앞서 KT&G는 기업이 보유한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하는 이른바 '3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지난 2월 25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소각 방침을 밝힌 바 있다. KT&G는 지난달 26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연간 배당금도 전년보다 600원 인상한 6천원으로 확정했다. KT&G 관계자는 "개정 상법의 취지를 반영해 기보유 자사주를 전량 소각할 예정"이라며 "향후에도 배당 강화 등을 통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미·이란전쟁 종전 협상 낙관론이 지속된 가운데 뉴욕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5일(미국 동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5.58포인트(0.80%)오른 7,022.95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7,000선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P 500 지수는 이날 장 마감을 앞두고 7,026.24로 장중 고점을 높이며 지난 1월 28일 기록한 장중 최고치(7,002.28) 기록도 경신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도 전장보다 376.93포인트(1.59%) 오른 24,016.02에 마감해 지난해 10월 29일 이후 6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나스닥 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11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2.27포인트(-0.15%) 내린 48,463.72에 마감했다. 이날 강세 마감으로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미·이란 전쟁 충격에 따른 하락분을 만회한 것을 넘어서 강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분위기다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피 지수 6000 회복과 함께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규모가 처음으로 400조원을 돌파했다. 증시 호황에 힘입어 ETF 시가총액은 불과 약 3개월 만에 100조원 상당 불어났다. 15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국내 상장한 1천여개 ETF의 시가총액 합계는 이날 종가 기준 404조2천229억원으로 집계됐다. ETF 시가총액 400조원은 2002년 10월 첫 상품이 등장한 지 24년 만이다. ETF 시가총액은 2023년 6월 100조원→2025년 6월 200조원→2026년 1월 300조원을 돌파하며 최근 3년 사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국내 증시가 불장을 이어가면서 주가 상승과 함께 투자자 자금이 대거 유입됐다. 시가총액이 가장 큰 ETF는 KODEX 200으로 21조5천214억원에 달했다. 전체 시가총액의 약 5%에 달하는 규모다. TIGER 미국S&P 500과 TIGER 반도체TOP10이 각각 15조7천976억원과 9조6천53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ETF의 실제 가치를 나타내는 순자산 규모도 400조원을 넘어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ETF 총 순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셀트리온은 창립 이후 최대 규모 자사주 소각이 전날 변경상장을 기점으로 주식 시장에 최종 반영됐다면서 총발행 주식 수의 약 4%가 영구 소멸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이번에 소각된 911만주는 보유 자사주의 약 74%, 총발행 주식수의 3.94%에 해당한다. 전일 종가 기준 약 1조7천782억원 상당의 액수로, 2024년(약 7천13억원)과 2025년(약 8천950억원)의 자사주 소각 규모 합산액을 넘는 규모다. 셀트리온은 이번 자사주 소각으로 주주들이 주당순이익(EPS) 개선 효과를 즉시 누리게 된다며 전체 이익은 동일하더라도 주식 총수가 줄어듦에 따라 주식당 분배되는 가치가 상승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앞서 실시한 주당 750원의 현금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통해 지난해 주주환원율 약 103%를 기록했다. 이는 동종 산업 내 최고 수준이자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에서 제시한 3년 평균 목표치인 40%를 두 배 이상 상회하는 수치다. 특히 이번 소각 자사주는 당초 임직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보상 목적으로 보유하려 했던 약 300만주까지 포함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가능한 모든 물량을 소각에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피 상장사 한솔홀딩스 자회사 한솔테크닉스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한솔홀딩스는 13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한솔테크닉스가 타법인증권취득자금 등 약 45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4천885원에 신주 921만2천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한솔홀딩스㈜(최대주주, 921만2천주)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피 상장사 인스코비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11일 인스코비는 전날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약 1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500원에 신주 199만9천999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어반홀딩스(199만9천999주)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