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삼영전자의 2020년 매출액은 2006억으로 전년대비 -0.2%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92억으로 전년대비 99.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3%, 상위 16%에 해당된다.
[그래프]삼영전자 연간 실적 추이
삼영전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5억원으로 2019년 28억원보다 7억원(25.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5%를 기록했다.
삼영전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5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삼영전자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17일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영전자에 대해 "동사의 2Q21 실적은 매출액 637억원(+28.5% yoy), 영업이익 69억원(+83.8% yoy), 순이익 68억원(+55.6% yoy) 기록. 2분기 실적에서 중요한 점은 별도(한국) 영업이익이 55억원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동사의 2020년 연간 별도 영업이익 50억원 보다 높은 수준. 실적개선 이유는 동사의 전해콘덴서 판매량이 증가하고, ASP가 5.7% yoy 상승한 것으로 파악되는데, 이는 1)중국 전해콘덴서 기업들의 생산 수급 불균형에 따른 국내 전해콘덴서 기업들의 상대적인 수혜, 2)High-end 전해콘덴서 부문에서 과거 일본과 경쟁하던 자동차 부문에서 공급량 증가 + SSD(반도체)전해콘덴서 공급 신규 진출 등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8,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