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황현커팅스테이션은 오월의 신부들의 새출발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환하게 불을 밝히고 스튜디오 안에는 피아노 선율이 가득하였다.
스튜디오에 들어선 신부들은 낯선 이국 뷰티 전문가들이 메이크업실에 도열해 있는 것을 보고 다소 놀랐지만 한류 뷰티 트랜드 연수를 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뷰티 전문가들이란 말에 이내 미소를 띄웠다.
일반 신부들이 찾는 뷰티스튜디오에서 한류뷰티 연수를 펼친 황 원장은 현재 오산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 황일현 교수로 일찍이 한류 뷰티 지도자로 정평이 나 있다.
황일현 교수는 이번 방한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뷰티 전문가들의 한류 뷰티 선호에 대해서 환영하며 그들에게 한류뷰티 마스터의 진수를 선보였다.
황일현교수의 스튜디오 수업을 참관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뷰티전문가 대표인 이케이 메이크업 스튜디오 (EK Makeup Studio) 이사커( Eesha Ke) 원장은 "작년 8월 대만뷰티 전문가들과 방한했을때 깊은 인상을 받았고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사 직접 와서 한류뷰티를 실습을 추진하면서 한국과의 향후 오랜 교류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25인의 뷰티전문가들의 마음을 대신하여 전했다.
[촬영협조: 황현커팅스테이션 www.hwanghy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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