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6.4℃맑음
  • 강릉 -0.5℃맑음
  • 서울 -3.4℃맑음
  • 대전 -4.4℃맑음
  • 대구 -3.6℃맑음
  • 울산 -0.6℃맑음
  • 광주 -3.2℃맑음
  • 부산 1.3℃맑음
  • 고창 -5.3℃맑음
  • 제주 1.5℃맑음
  • 강화 -6.1℃맑음
  • 보은 -6.8℃맑음
  • 금산 -6.4℃맑음
  • 강진군 -4.2℃맑음
  • 경주시 -4.1℃맑음
  • 거제 -1.2℃맑음
기상청 제공

2026.03.08 (일)


윤종원 국조실장직 고사..."논란 부담, 여기서 그치는 게 순리"

"새 정부 잘 되길 바라…누 되고 싶지 않다"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윤석열 정부의 국무조정실장 유력 후보로 거론돼온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은 28일 "(인사검증 관련 논란은) 여기서 그치는 것이 순리"라며 국무조정실장 직에 대한 고사 입장을 밝혔다.

28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윤 행장은 "검증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논란이 되는 것이 매우 부담스럽다"며 "밤새 고민했는데, 저로 인해 새 정부에 조금이라도 누가 된다면 이는 전혀 제가 바라는 바가 아니기 때문에 여기서 그치는 것이 순리라고 본다. 새 정부가 잘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사 입장을 밝히기에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사전 조율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제 생각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윤 행장은 앞서 한 총리의 추천 등으로 장관급인 국무조정실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경제수석을 지낸 경력 때문에 국민의힘 내부의 반대에 부딪혔다.

현재 윤 대통령이 윤 행장의 국무조정실장 임명을 머뭇거리는 가운데 윤 행장이 스스로 고사 입장을 밝힘으로써 이와 관련된 인사 검증 논란은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